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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8 5장
행록5장 - 29 상제께서 가라사대 “내가 금산사로 들어가리니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로 오너라”고 하셨도다. <주해>​상제께서는 금산사로 들어간다고 하시었다. 금산사의 진리를 깨달아라는 의미이다. 진표율사가 금산사 미륵전을 세울 때 원래의 연못자리를 메꾸어 미륵불을 조성할 . . .
7 5장
행록5장 - 30 상제께서 속담에 “이제 보니 수원 나그네라 하나니 누구인 줄 모르고 대하다가 다시 보고 낯이 익고 아는 사람이더라는 뜻이니 나를 잘 익혀 두라”고 말씀하셨도다.  <주해>수원(水源) 나그네란 물의 근원이 되는 분이라는 뜻인데 상제께서는 나를 잘 익혀 . . .
6 5장
행록5장 - 31 상제께서 二十三일 오전에 여러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이제 때가 바쁘니라. 너희들 가운데 임술생(壬戌生)으로서 누이나 딸이 있거든 수부(首婦)로 내세우라. 형렬이 “수부로서 저의 딸을 세우겠나이다”고 아뢰이니 말씀하시기를 “세수시키고 빤 옷으로 갈아 입혀서 데려 오라” 하셨도다. 형 . . .
5 5장
행록5장 - 32 댓글+ 1 상제께서 이 날에 약방 마루, 뜰, 싸리문 밖에 번갈아 눕고 형렬에게 업혀 그의 집에 가서 누우셨다가 다시 약방으로 돌아오시기를 네 다섯 번 반복하시니라. 형렬이 아주 지치면 경석이 대신하여 상제를 업고 두 번 왕복하고 그리고 다섯 사람이 머리 팔 다리를 각각 붙잡고 상제를 메고 약 . . .
4 5장
행록5장 - 33 댓글+ 1  경석으로 하여금 양지에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 강일순 호남 서신 사명(全羅道古阜郡優德面客望里姜一淳湖南西神司命)이라 쓰게 하고 그것을 불사르게 하시니라. 이때에 신원일이 상제께 “천하를 속히 평정하시기 바라나이다.”고 아뢰니 상제께서 “내가 천하사를 도모하고자 지금 떠나려 . . .
3 5장
행록5장 - 34 二十四일 이른 아침에 경석을 불러 흘겨보시면서 “똑똑치도 못한 것이 무슨 정가이냐”고 나무라셨도다. <주해>격암유록에 정가(鄭家)를 보면,목토재생정성(木兎再生鄭姓)으로 혈류도중(血流道中) 우리성사(聖師)계룡삼월진천강(鷄龍三月震天罡)에 삼벽진인(三碧眞人)나오시고 . . .
2 5장
행록5장 - 35 상제께서 수박에 소주를 넣어서 우물에 담그었다가 가져오게 하셨도다. 그 수박을 앞에 놓고 가라사대 “내가 이 수박을 먹으면 곧 죽으리라. 죽은 후에는 묶지도 말고 널 속에 그대로 넣어두는 것이 옳으니라” 하셨도다. 상제께서 약방 대청에 앉아 병렬에게 꿀물 한 그릇을 청하여 마시고 형 . . .
1 5장
행록5장 - 38 댓글+ 1 상제께서 거처하시던 방에서 물이 들어 있는 흰 병과 작은 칼이 상제께서 화천하신 후에 발견되었는데 병마개로 쓰인 종이에 吉花開吉實 凶花開凶實의 글귀와 다음과 같은 글들이 씌어 있었도다.​病有大勢 病有小勢大病無藥 小病或有藥 然而大病之藥 安心安身 小病之藥 四物湯八十貼​祈禱侍天主造化定永世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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