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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행록1장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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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소리
댓글 0건 조회 14,561회 작성일 21-08-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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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께서 어려서부터 성품이 원만하시고 관후하시며 남달리 총명하셔서 뭇 사람들로부터 경대를 받으셨도다. 어리실 때부터 나무심기를 즐기고 초목 하나 꺾지 아니하시고 지극히 작은 곤충도 해치지 않을 만큼 호생의 덕이 두터우셨도다.



<주해>

​호생(好生)의 덕(德)은 살아있는 것을 사랑하는 뜻으로 하늘은 원형이정(元亨利貞)하고 땅은 춘하추동하고 사람은 인의예지한다. 그러므로 상제께서 "나는 생ㆍ장ㆍ염ㆍ장(生長斂藏)의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而化)니라."고 말씀하신 것이 호생의 덕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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