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행록1장 - 6
페이지 정보

본문
그리고 그 탄강하신 마을을 손바래기라고 부르며 당시에 전라북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全羅北道古阜郡優德面客望里)라고 부르더니 지금은 정읍근 덕천면 신월리(井邑郡德川面新月里) 새터로 고쳐 부르도다. |
<주해>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古阜郡優德面客望里)가 정읍군 덕천면 신월리(井邑郡德川面新月里)로 되었다는 내용은 고부(古阜)인 옛 고을이 정읍(井邑)인 새 터가 되었다는 뜻이다. 정읍(井邑)은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글이 되고, 북쪽인 정읍(井邑)에서 105일을 덜어내면 칠손석(七巽石)이 되어 후천의 오원두(五元頭)인 유(酉)가 정월(正月)이 되어 새로운 달인 신월리(新月里)가 되었다는 내용이다.

사답칠두락(寺畓七斗落)은 진표율사가 미륵전을 세운 절의 논 칠두락이라 하였으니 이 또한 칠성을 나타내고 있다. 또 격암유록 '사답가(寺畓歌)'에 보면, 사답칠두(寺畓七斗)는 하늘의 농사이니, 농부가 때를 만났네. 수원(水源)은 길고 멀어 하늘 밭 농사에 천우(天牛)가 밭을 가니 전전(田田)이요, 문성(文星)과 무성(武星)의 이름이다. 천상의 수원(水源)인 영전(靈田)을 이(理)와 기(氣)의 묘한 이치로 심각(心覺)하니 사답칠두(寺畓七斗)가 아닌가? 천우(天牛)를 알지 못하고 영전(靈田)을 농사하면, 영생(永生)으로 가는 길도 또한 알지 못하리라고 하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