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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공사3장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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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소리
댓글 0건 조회 2,980회 작성일 21-03-2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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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께서 六월 어느 날 천지공사를 마치신 후 ‘포교오십년공부종필(布敎五十年工夫終畢)’이라 쓰신 종이를 불사르시고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이윤(伊尹)이 오십이지사십구년지비(五十而知四十九年之非)를 깨닫고 성탕(成湯)을 도와 대업을 이루었나니 이제 그 도수를 써서 물 샐 틈 없이 굳게 짜 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하셨도다.



<주해>

​오십년공부종필(五十年工夫終畢)과 포교오십년공부종필(布敎五十年工夫終畢)은 다르다. 오십년공부종필(五十年工夫終畢)은 도주께서 50년간 진법(眞法)의 법방(法方)을 짜신 공부를 말하는데 1909[己酉]년부터 1958[戊戌]년까지가 되고, 포교오십년공부종필(布敎五十年工夫終畢)은 도전께서 시작하여 50년간 세상에 덕을 베푸는 공부를 말하는데 1969[己酉]년부터 2018[戊戌]년까지이다. 1969[己酉]년부터 1995[乙亥]년까지가 27년 허도수(虛度數)가 되고, 1996[丙子]년 부터 2018[戊戌]년까지가 실도수(實度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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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伊尹)이 오십이지사십구년지비(五十而知四十九年之非)를 깨닫고 성탕(成湯)을 도와 대업을 이룬 도수는 병자(丙子)년부터 무술(戊戌)년까지 23년 실도수(實度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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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의 도수는 탕임금을 돕는 도수가 되어 여러 신하가 임금의 조서를 받드는 군신봉조혈이 되고, 무술(戊戌) 다음이 기해(己亥)가 되니 일복(日復)이 된다.

증산 정산 우당 이윤 성탕이 요순우탕무요, 후천의 오원문이 되고, 동지에서 한식까지 105일을 덜어내면 계룡문이 된다. 105는 21을 5로 곱해야 나오는 수가 아닌가?


오원문(五元門) 

증산 

정산 

우당 

탕 

이윤 

堯 

舜 

禹 

湯 

武 

一淳 

日 

月 

星 

辰 


또 이윤의 도수는 수교자의 수가 되니 9가 되고, 9일은 12,960분이 되니 일세주천율려도수(一歲周天律呂度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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