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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공사1장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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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소리
댓글 0건 조회 892회 작성일 21-04-2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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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께서 계묘년 정월에 날마다 백지 두서너 장에 글을 쓰거나 또는 그림(府)을 그려 손이나 무우에 먹물을 묻혀 그것들에 찍고 불사르셨도다. 그 뜻을 종도들이 여쭈어 물으니 “그것은 천지공사에 신명을 부르는 부호이노라”고 알려주셨도다. 



<주해>

​계묘는 봄비가 내리는 형국이다. 후천의 정월은 곡우(穀雨)에서 시작하므로 이곳에 손(巽)이 있으므로 상제께서 손이나 무우에 먹물을 묻혀 신명의 부호로 사용하신 것이다. 무우는 뿌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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