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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80 1장
교운1장 - 46 류찬명이 어느 날 상제를 모시고 있을 때 상제로부터 요순(堯舜)의 도가 다시 나타나리라는 말씀을 들었다고 전하는도다. <주해>​상제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서전(書傳)서문을 많이 읽으면 도에 통한다고 하셨다. 그 내용을 보면, 이제삼왕(二帝三王)의 천하를 다스리 . . .
79 1장
교운1장 - 47 류찬명은 도통이 건감간진손이곤태(乾坎艮震巽離坤兌)에 있으리라는 가르침을 상제로부터 받았느니라. 이 가르침을 받고 그는 큰 소리로 건감간진손이곤태(乾坎艮震巽離坤兌)를 읽고 상제의 앞에서 물러 나왔도다. <주해>​도통이 건감간진손이곤태(乾坎艮震巽離坤兌)에 있다는 . . .
78 1장
교운1장 - 48 최덕겸․ 김자현․ 차경석 등의 종도들이 상제와 함께 있을 때 최덕겸이 “천하사는 어떻게 되오리까”고 상제께 묻는지라. 상제께서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를 쓰시면서 “이렇게 되리라” 하시니 옆에 있던 자현이 그것을 해석하는 데에 난색을 표하 . . .
77 1장
교운1장 - 49 상제께서 경석의 집에 계실 때 이런 일이 있었도다. 그의 사촌형이 술에 만취되어 찾아와서 경석에게 수없이 패설하는 데도 그는 한 마디도 대꾸하지 않기에 더욱 기승하여 횡포를 부리다가 나중에 지쳐서 스스로 돌아 가니라. 상제께서 그것을 보시고 경석에게 “너의 기운이 너무 빠졌도다. . . .
76 1장
교운1장 - 50 상제께서 신 경수의 집에 머무르시며 벽 위에 글을 친필로 써 붙이시니 그 글은 이러하도다.<주해>​두문동성수(杜門洞星數)는 문을 닫는 별의 수를 말한다. 선천의 문을 닫고 후천의 문을 여는 별의 수는 五 皇極이다. 신농패(神農牌)는 세로로 적혀 있으므로 八八, 九九이 . . .
75 1장
교운1장 - 51 상제께서 무신년 六월 대흥리에 계시면서 공우로 하여금 각처의 종도들을 찾아 순회하게 하여 열하루 동안 매일 새벽에 한 시간씩만 잠에 들도록 하셨도다. 경석이 명을 좇아 여러 날 동안 자지 않았기에 지쳐 바깥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문 앞의 모시밭 가에 이르러 잠에 취하여 혼미에 . . .
74 1장
교운1장 - 52 상제께서 종도 여덟 사람과 무리들을 모아놓고 교훈 하시니라. 윤경은 상제의 말씀을 좇아 여덟 사람을 집에 모이게 하고 이를 상제께 아뢰이니라 그런데 어떻게 연락하다보니 아홉 사람이 모이게 되니라. 윤경이 상제께 아홉 사람이 모였음을 아뢰이니 상제께서 “무방하다 한 사람을 나의 시종 . . .
73 1장
교운1장 - 53 상제께서 그 무리들 중에서 특별히 차 공숙을 뽑아 따로 말씀하셨는데 그는 소경이니라. 상제께서 “너는 통제사(統制使)가 되라. 일 년 三백六十일을 맡았으니 돌아가서 삼백 육십 명을 구하라. 이것이 곧 팔괘(八卦)를 맡기는 공사이니라.”고 하셨도다. 공숙은 돌아가서 명을 좇아 새로운 . . .
72 1장
교운1장 - 54 상제께서 十一월에 대흥리 경석의 집에 계시면서 포덕소(布德所)를 정하는 공사를 보셨도다. 어느 날 상제께서 황극수(皇極數)를 보신 후에 종도들을 모으고 각기 소원을 물으셨도다. 경석은 상제께서 재차 묻는 말씀에 “유방백세(遺芳百歲)를 못하면 유취만년(遺臭萬年)이 한이로다. 열지(裂地 . . .
71 1장
교운1장 - 55, 56 55. 그 후에 상제께서 종도들의 지혜를 깊게 하는 일에 골몰하시더니 어느 날 종도들에게 “대학우경(大學右經) 일장을 많이 외우라. 거기에 대운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셨도다. 56. 어느 날 상제께서 형렬에게 대학에 있는 우경 一장을 외워주시니 그 글은 다음과 같도다.盖孔子之言而 曾子 . . .
70 1장
교운1장 - 57 또 대학(大學)의 다른 장(章)을 외워주시며 잘 기억하여 두라고 이르셨는데 글귀는 이러하도다.​如有一介臣 斷斷猗 無他技 其心休休焉 其如有容 人之有枝 若其有枝 人之彦聖 其心好之不啻若自其口出 寔能容之 以保我子孫黎民 尙亦職有利哉 人之有枝 媢疾以惡之 人之彦聖 而違之俾不通 是不能容  . . .
69 1장
교운1장 - 58 상제께서 어느 날 한가로이 공우와 함께 계시는데 이 때 공우가 옆에 계시는 상제께 “동학주(東學呪)에 강(降)을 받지 못하였나이다”고 여쭈니 “그것은 다 제우강(濟愚降)이고 천강(天降)이 아니니라”고 말씀하셨도다. 또 “만일 천강을 받은 사람이면 병든 자를 한번만 만져도 낫게 할 . . .
68 1장
교운1장 - 59 하루는 상제께서 종도들을 둘러앉히고 오주(五呪)를 써서 한 사람에게 주어 읽히고 “만 명에게 전하라” 다짐하시고 나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다시 그와 같이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하셨도다. <주해>​오주(五呪)는 다섯가지 주문이다. 선천은 삼원수(三元數)이고, 후 . . .
67 1장
교운1장 - 60 어느 날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오는 잠을 적게 자고 태을주를 많이 읽으라. 그것이 하늘에서 으뜸가는 임금이니라. 오만 년 동안 동리 동리 각 학교마다 외우리라” 하셨도다.​<주해>​오만 년 동안 동리 동리 각 학교마다 외우는 이유를 알려면 태을주의 뜻을 이해해야 한다. . . .
66 1장
교운1장 - 61 어느 날 저녁에 상제께서 약방에서 삼십 육만 신과 운장주를 쓰시고 여러 종도들에게 “이것이 제각기 소리 없이 칠백 번씩 외우라.” 이르셨도다. 그리고 또 상제께서 “날마다 바람이 불다가 그치고 학담으로 넘어가니 사람이 많이 죽을까 염려하여 이제 화둔(火遁)을 묻었노라”고 이르셨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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