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운 5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운

Total 125건 5 페이지
교운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65 1장
교운1장 - 62 형렬이 명을 좇아 六十四괘를 타점하고 二十四방위를 써서 올렸더니 상제께서 그 종이를 가지고 문밖에 나가셔서 태양을 향하여 불사르시며 말씀하시기를 “나와 같이 지내자” 하시고 형렬을 돌아보며 “나를 잘 믿으면 해인을 가져다주리라”고 말씀하셨도다. <주해>​六十四 . . .
64 1장
교운1장 - 63 상제께서 하루는 종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부안 지방 신명을 불러도 응하지 않으므로 사정을 알고자 부득이 그 지방에 가서 보니 원일이 공부할 때에 그 지방신(地方神)들이 호위하여 떠나지 못하였던 까닭이니라. 이런 일을 볼진대 공부함을 어찌 등한히 하겠느냐” 하셨도다. . . .
63 1장
교운1장 - 64 공우가 삼 년 동안 상제를 모시고 천지공사에 여러 번 수종을 들었는데 공사가 끝날 때마다 그는 “각처의 종도들에게 순회 연포하라”는 부분을 받고 “이 일이 곧 천지의 대순이라”는 말씀을 들었도다. <주해>​상제께서 박공우가 종도들에게 천지공사를 설명하러 다니 . . .
62 1장
교운1장 - 65 또 어느 날 상제께서 말씀하시길 “선도(仙道)와 불도(佛道)와 유도(儒道)와 서도(西道)는 세계 각 족속의 문화에 바탕이 되었나니 이제 최수운(崔水雲)을 선도(仙道)의 종장(宗長)으로 진묵(震黙)을 불교(佛敎)의 종장(宗長)으로 주회암(朱晦庵)을 유교(儒敎)의 종장(宗長)으로 이마두( . . .
61 1장
교운1장 - 66 상제께서 기유(己酉)년 정월 一일 사시(四時)에 현무경(玄武經) 세 벌을 종필하고 한 벌은 친히 품속에 지니고 한 벌은 도창현(道昌峴)에서 불사르고 나머지 한 벌은 경석의 집에 맡기셨도다.  <주해>​기유(己酉)년 정월 사시(四時) 시(時)는 . . .
60 2장
교운2장 - 1, 2 1. 여흥민씨(驪興閔氏)가 어느 날 하늘로부터 불빛이 밝게 자기에게 비치더니 그 후 잉태하여 한 아기를 낳으니라. 이 아기가 장차 상제의 공사를 뒤이을 도주이시니 때는 을미년 십이월 초 나흘(十二月 四日)이고 성은 조(趙)씨이요, 존휘는 철제(哲濟)이요, 자함은 정보(定普)이시고 . . .
59 2장
교운2장 - 3 아기가 자라니 그 음성이 웅장하고 안광이 부시어 범의 눈초리와 같고 목은 학의 목과 같고 등은 거북의 등과 같고 이마가 해나 달과 같이 빛이 나서 관상을 남달리 하셨도다.​<주해>도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전설에 의하면, 한패공(漢沛公)은 융준용안(隆準龍顔)이요, . . .
58 2장
교운2장 - 4 4. 도주께서 기유년(十五歲時) 四월 二十八일에 부친과 함께 고국을 떠나 이국 땅인 만주에 가셨도다. <주해>​상제께서 1909(己酉)년 4월 28일에 김보경ㆍ이치복 등 종도 여러 명을 데리시고 대전 회덕역 기차 철로 주변에 가셔서 “올 때가 되었는데” 하고 혼 . . .
57 2장
교운2장 - 5, 6 5. 도주께서는 경술년에 어린 몸으로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에서 일본 군병과 말다툼을 하셨으며 이듬해 청조(淸朝 말기에 조직된 보황당(保皇黨)원이란 혐의를 받고 북경(北京)에 압송되었다가 무혐의로 풀려난 엄친의 파란 곡절의 생애에 가슴을 태우고 고국만이 아니라 동양 천지가 소용돌이치는 . . .
56 2장
교운2장 -7, 8 7. 도주께서 어느 날 공부실에서 공부에 진력을 다하시던 중 한 신인이 나타나 글이 쓰인 종이를 보이며 “이것을 외우면 구세제민(救世濟民) 하리라”고 말씀하시기에 도주께서 예(禮)를 갖추려 하시니 그 신인은 보이지 않았으되 그 글은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지기금지 원위대강 . . .
55 2장
공운2장 - 9 그리하여 도주께서 정사년 四월에 친계 가족을 거느리고 만주를 떠나 뱃길로 태인으로 향하셨던 바 도중에 폭풍을 만나 배는 서산 태안에 닿으니라. 이곳을 두루 다니면서 살폈으되 상제께서 가르치신 곳이 아닌 듯하여 안면도(安眠島)에 옮기셨도다. 도주님을 반가이 맞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 . .
54 2장
교운2장 - 10 도주께서 무오년 가을에 재실에서 공부하실 때 상제께 치성을 올리신 다음에 이정률외 두 사람을 앞세우고 원평을 거쳐 구릿골 약방에 이르셨도다. 이 길은 상제께서 九년 동안 이룩하신 공사를 밟으신 것이고 “김제 원평에 가라”는 명에 좇는 것이라 하시도다. <주해> . . .
53 2장
교운2장 - 11 이 해 시월에 도주께서 권태로(權泰魯) 외 몇 사람을 이끄시고 모악산의 대원사에 이르시니라. 이 때에 도주께서 “개벽후 후천(後天) 五만년의 도수를 나는 펴고 너는 득도하니 그 아니 좋을시고”라 하시고 이정률에게 원평 황새마을에 집을 구하여 가족들을 그곳에 이사 거주하게 하고 자신 . . .
52 2장
교운2장 - 12 이정률이 집을 구하려고 황새마을에 이르러 마을 사람 권씨를 만나니 그가 “간 밤에 꿈을 꿔 사람이 오기를 기다린다”고 하면서 자기집에 이사 거주하기를 간청하면서 정률은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안면도에 건너가 가족들을 모셔오니 권씨는 모든 것에 불편 없게 지성껏 보살폈도다. . . .
51 2장
교운2장 - 13 도주께서 다음에 정월 보름에 이치복(호․석성)을 앞세우고 정읍 마동(馬洞) 김기부의 집에 이르러 대사모님과 상제님 누이동생 선돌부인과 따님 순임(舜任)을 만나셨도다. 선돌부인은 특히 반겨 맞아들이면서 “상제께서 재세시에 늘 을미생이 정월 보름에 찾을 것이로다”라고 말씀하셨음을 아뢰 . . .

검색


T. 010-3402-1567 E. lifeyou11@naver.com Copyright © jingo.co.kr.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