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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50 2장
교운2장 - 14 선돌부인은 하루는 “구릿골 약방에 비치하셨던 둔궤가 천지도수의 조화 둔궤라 하루 바삐 그것을 찾도록 함이 어떠하겠나이까”라고 도주께 아뢰니라. 이때에 도주께서는 도수에 따라 이준세(李俊世)의 재실에서 도수를 보고 계셨도다. 이곳은 황새마을에 가까운 통사동(通士洞)이니라. . . .
49 2장
교운2장 - 15 도주께서 칠월 보름에 이우형(李佑衡)을 앞세우고 금산사에 다녀오시니라. 권태로. 이상우. 박붕래(朴朋來)와 여러 무리들의 앞에서 “오늘 백종일(百種日)이니 인간 백종의 허물을 청산하는 날이니라. 인숙무죄(人孰無罪)요. 개과하면 족하리라”고 분부하시니 그들이 모두 자기의 허물을 개과 . . .
48 2장
교운2장 - 16, 17 16. 도주께서 기미년 九월에 들어서서 정읍대흥리차경석(井邑大興理車京石)의 보천교 본부에 둔(遁)궤를 가져다 둔 것을 확인하시고 그것을 재실로 옮기고자 하셨도다.17. 조용의(趙鏞懿)와 권태로(權泰魯). 권영문(權寧文). 이정두(李正斗). 김사일(金士一). 박붕래 외 두 명이 대흥 . . .
47 2장
교운2장 - 18 도주께서 통사동(通士洞) 재실에서 어느 날 “오도자 금불문 고불문지도야(吾道者 今不聞 古不聞之道也)라 믿고 닦기가 어려우니라” 하시고 다시 추종하는 여러 사람들을 앞에 모으고 무극대운(无極大運)의 해원(解寃) 상생(相生) 대도(大道)의 진리를 설법하시어 도(道)를 밝혀주셨도다. . . .
46 2장
교운2장 - 19 도주께서 이상우를 데리고 부안(扶安) 변산(邊山) 굴 바위에 이르러 이곳에서 공부하시면서 상제의 대순하신 진리를 사람들에게 설법하시니라. 이에 따르고자 하는 무리 이백이 넘었도다.<주해>​부안 변산 굴 바위는 후천을 여는 바위를 말한다. 상제께서는 부안 변산 우금암(遇 . . .
45 2장
교운2장 - 20 도주에서 경신년에 재실에서 밤낮으로 불면 불식하면서 공부하시던 중 이월 열 이레에 둔궤가 봉안된 곳에서 벼락소리가 나더니 둔궤가 저절로 열려져 있었도다. 그 속에 호피 한장과 반쯤 핀 국화 한 송이가 그려있고 양피(羊血) 스무넉 점이 궤에 찍혀있고 오강록(烏江錄) 팔문둔갑 설문(舌 . . .
44 2장
교운2장 - 21 종도들에게 칠성경을 외우게 하시고 도주께서 대원사에 들어가셔서 백일 도수를 마치셨도다. 마치신 날이 바로 신유년 칠월 칠석날이라, 그 때에야 종도들이 칠성경을 외운 뜻을 깨달으니라. 그들을 보시고 도주께서 “이곳이 바로 상제께서 천지신명을 심판한 곳이니라. 아직 응기하여 있는 것을 . . .
43 2장
교운2장 - 22 신유년 九월 五일에 권태로와 그 외 네 사람이 도주의 분부를 받고 구릿골에서 통사동 재실로 상제의 성골을 모시고 돌아오니라. 이 때 갑자기 뇌성이 일고 번개가 번쩍였도다. <주해>​상제께서 선화하시기 전에 종도들에게 수박에 소주를 넣어서 우물에 담그었 . . .
42 2장
교운2장 - 23 성골이 옮겨진 후 십 오일이 되니 상제께서 구세 제민 하시고자 강세하신 날이 되니라. 이날 재실에 모여 치성을 올린 후에 도주께서 “시시묵송 공산리 야야한청 잠실중 분명조화 성공일 요순우왕 일체동(時時黙誦 空山裡 夜夜閑聽 潛室中 分明造化 成功日 堯舜禹王 一切同)이라” 말씀하셨도다. . . .
41 2장
교운2장 - 24 도주를 흠모하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 나니라. 이 좇는 무리들에게 도주께서 말씀하시길 “임술년 섣달에 이르면 납월도수에 북현무도수(北玄武度數)가 닥쳐서 금전이 아니면 일이 풀리지 않을 것이라” 하시고 소액의 금품을 남겨 놓으셨도다. 좇던 무리 중 한 사람이 문공신(文公信)과 합세하여 . . .
40 2장
교운2장 -25 도주께서 계해년 정월에 함안 회문리에 순회하고 그 곳에 잠시 머무시다가 밀양(密陽) 종남산(終南山) 세천동(洗川洞) 김병문(金炳文)의 집에 가셨도다. 이 때 배문걸이 도주를 모시고 따르니라. 그 곳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많은 종이에 글을 쓰셔서 둔도수라 하시고 석 달 동안 행하셨 . . .
39 2장
교운2장 - 26 도주께서 그 후 주선원(周旋元)과 주선원보(周旋元補)란 두 직책을 마련하고 전교의 임무를 담당하게 하셨도다. 이 해 六월 치성일 전날에 밀양의 이우형 김용국 최창근 안병문. 그리고 부산의 박민곤과 안동의 권태로와 의성의 조원규와 예천의 이종창. 신용흠 그리고 봉화의 박붕래. 김천의 . . .
38 2장
교운2장 27 도주께서 청도유천(淸道楡川)의 박동락(朴東洛)의 집에서 단도수를 행하시니 이것이 곧 진인 보두법(眞人步斗法)이니라. 이 때 배 문걸이 시종을 들었도다. <주해>​단(壇)이란 제단(祭壇)을 말한다.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도주께서 단도수 . . .
37 2장
교운2장 - 28 계해년 九월에 이를 마치시고 도주께서는 十月부터 다음에 二月 중순까지 청도의 적천사(磧川寺) 도솔암에 있는 칠성각 뒤에 돌단을 높이 쌓고 二十四방위를 정하고 천지신명을 응기케 하고 공부시간은 저녁 일곱시부터 다음날 아침 여섯시로 정하여 일분 일초도 어김없이 넉 달 동안 계속하셨는데 . . .
36 2장
교운2장 - 29 날로 도주를 흠모하는 수가 늘어나므로 태인에 갑자년 四월에 도장이 마련되었도다. 도주께서 밀양 종남산 세천에서 보시던 둔도수를 마치고 도장에 돌아와 치성을 올리시니라. 치성을 끝내고 칼을 자루에서 뽑아들고 六정신을 외우시면서 보두법을 행하고 종남산 세천에서 공부할 때 써놓았던 여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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