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법 10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법

Total 173건 10 페이지
교법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38 3장
교법3장 - 10 상제께서 병욱에게 이르시니라. “남은 어떻게 생각하든지 너는 전명숙(全明淑)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 너의 영귀에는 전명숙의 힘이 많으니라.”  <주해>​김병욱은 월광대사가 되고, 전명숙은 전주(全州) 동곡이 되어 일광대사가 되므로 월광대사의 부귀와 . . .
37 3장
교법3장 - 11 상제께서 타인에게 도움을 베푸셔도 그 사람이 알지 못하는도다. 이 일을 언제나 마땅치 않게 여겨 오던 형렬이 상제께 아뢰기를 “상제께서 자식을 태어주시고도 그 부모에게 알리지 않으시오니 무슨 까닭이 오니까.” 상제께서 가라사대 “내가 할 일을 할 뿐이고 타인이 알아주는 것과는 관계 . . .
36 3장
교법3장 - 12 상제께서 천원(川原) 장에서 예수교 사람과 다투다가 큰 돌에 맞아 가슴뼈가 상하여 수십일 동안 치료를 받으며 크게 고통하는 공우를 보시고 가라사대 “너도 전에 남의 가슴을 쳐서 사경에 이르게 한 일이 있으니 그 일을 생각하여 뉘우치라. 또 네가 완쾌된 후에 가해자를 찾아가 죽이려고 . . .
35 3장
교법3장 - 13 상제께서 몇 달 동안 경석을 대동하시고 공사를 보셨도다. 이 때 상제께서 임피(臨陂) 최 군숙(崔君淑)의 집에 머물고 계셨는데 어느 날 이곳을 떠나 동곡에 들르지 아니하고 바로 태인으로 가셨느니라. 이 일로써 광찬은 “우리는 다 무용지물이라”고 더욱 불평을 품고 상제를 크게 원망하 . . .
34 3장
교법3장 - 14 상제께서 김병욱이 차력약을 먹고자 하기에 “네가 약을 먹고 차력하여 태전을 지겠느냐. 길품을 팔겠느냐. 난리를 치겠느냐. 그것은 사약이니라”고 이르시고 그런 생각을 버리게 하셨도다.<주해>​삼계를 개벽하여 선경을 열고 사멸에 빠진 세계 창생들을 건지려고 하신 것이 천지 . . .
33 3장
교법3장 - 15 또 하루는 경석에게 가라사대 “갑오년 겨울에 너의 집에서 삼인이 동맹한 일이 있느냐”고 물으시니 그렇다고 대답하니라. 상제께서 “그 일을 어느 모해자가 밀고하므로써 너의 부친이 해를 입었느냐”고 하시니 경석이 낙루하며 “그렇소이다”고 대답하니라. 또 가라사대 “너의 형제가 음해자에 . . .
32 3장
교법3장 - 16 하루는 상제께서 자신이 하시는 일을 탕자의 일에 비유하시니라. “옛날에 어떤 탕자가 있었느니라. 그는 자신이 방탕하여 보낸 허송 세월을 회과 자책하여 내 일생을 이렇게 헛되게 보내어 후세에 남김이 없으니 어찌 한스럽지 아니하리요. 지금부터라도 신선을 만나서 선학을 배우겠노라고 개심 . . .
31 3장
교법3장 - 17 그리고 하루는 종도들에게 지난 날의 일을 밝히시니라. “최풍헌(崔風憲)이라는 고흥(高興) 사람은 류 훈장(柳訓長)의 하인인데 늘 술에 취해 있는 사람과 같이 그 언행이 거칠으나 일 처리에 남보다 뛰어난지라 훈장은 속으로 그 일꾼을 아꼈도다. 훈장은 왜군이 침입한다는 소문에 민심이 . . .
30 3장
교법3장 - 18 상제께서 깊은 밤중에 태인읍에서 종도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가서 공사를 행하신 후에 그들에게 “이 공사에 천지 대신명이 모였으니 그들이 해산할 때에 반드시 참혹한 응징이 있으리라”고 말씀을 마치시자 뜻밖에 태인읍으로부터 군중의 고함소리가 일어나는지라. 종도들이 상제를 모시고 산에서 . . .
29 3장
교법3장 - 19 상제께서 일찍 손바래기 시루산에서 호둔을 해 보시고, 범의 성질이 너무 사나와 사람을 잘 해친다 하기에 그 성질을 알아보시니라. “사람이 전부 돼지 같은 짐승으로 보이니 범을 그대로 두었다가는 사람들이 그 피해를 심하게 입을 것이므로 종자를 전할 만큼 남겨두고 번성치 못하게 하였노 . . .
28 3장
교법3장 - 20 상제께서 최익현(崔益鉉)이 순창에서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라사대 “일심의 힘이 크니라. 같은 탄알 밑에서 임낙안(林樂安)은 죽고 최면암(崔勉菴)은 살았느니라. 이것은 일심의 힘으로 인함이니라. 일심을 가진 자는 한 손가락을 튕겨도 능히 만리 밖에 있는 군함을 물리치리라” 하 . . .
27 3장
교법3장 - 21 죄는 남의 천륜을 끊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나니 최익현이 고종(高宗)부자의 천륜을 끊었음으로 죽어서 나에게 하소연하는 것을 볼지어다.<주해>최익현이 고종(高宗)부자의 천륜을 끊었음으로 죽어서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상제께서 최익현의 원을 풀어 주시니 천세천세 천천세 만세 . . .
26 3장
교법3장 - 22 조선 같이 신명을 잘 대접하는 곳이 이 세상에 없도다. 신명들이 그 은혜를 갚고자 제각기 소원에 따라 부족함이 없이 받들어 줄 것이므로 도인들은 천하사에만 아무 거리낌 없이 종사하게 되리라.<주해>​신명들이 그 은혜를 갚고자 소원에 따라 부족함이 없이 받들어 줄 것이니 . . .
25 3장
교법3장 - 23 세계의 모든 족속들은 각기 자기들의 생활 경험의 전승(傳承)에 따라 특수한 사상을 토대로 색다른 문화를 이룩하였으되 그것을 발휘하게 되자 마침내 큰 시비가 일어났도다. 그러므로 상제께서 이제 민족들의 제각기 문화의 정수를 거두어 후천에 이룩할 문명의 기초를 정하셨도다.<주해 . . .
24 3장
교법3장 - 24 상제께서 교훈하시기를 “인간은 욕망을 채우지 못하면 분통이 터져 큰 병에 걸리느니라. 이제 먼저 난법을 세우고 그 후에 진법을 내리나니 모든 일을 풀어 각자의 자유의사에 맡기노니 범사에 마음을 바로 하라. 사곡한 것은 모든 죄의 근본이요. 진실은 만복의 근원이 되나니라. 이제 신명 . . .

검색


T. 010-3402-1567 E. lifeyou11@naver.com Copyright © jingo.co.kr.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