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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83 2장
교법2장 - 23 전쟁사를 읽지 말라. 전승자의 신은 춤을 추되 패전자의 신은 이를 가나니 이것은 도를 닦는 사람의 주문 읽는 소리에 신응(神應)되는 까닭이니라.  <주해>​전승자의 신은 춤을 추되 패전자의 신은 이를 가니 선천의 법이 되고, 또 대장이 삼군을 통솔하여 . . .
82 2장
교법2장 - 24 가장 두려운 것은 박람 박식(博覽博識)이니라. <주해>​박람 박식(博覽博識)이 두려운 것이 되므로 교육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것이 되나 무학(無學)은 유학(有學)을 넘어선 것이 되고, 박람 박식(博覽博識)하기 위해 만권서시(萬卷書詩)하자 해도 평생에 할 수 없고 . . .
81 2장
교법2장 - 25 시속에 어린 학동에게 통감을 가르치는 풍습이 생겼나니 이것은 어릴 때부터 시비로써 성품을 기르려는 것이니 웅패의 술이로다. 어찌 합당하다 하리요. <주해>​선천은 영웅시대가 되어 웅패의 술로 가르쳤으나 후천은 성인시대가 되어 제생 의세(濟生醫世)로 가르쳐야 된 . . .
80 2장
교법2장 - 26 상제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서전(書傳)서문을 많이 읽으면 도에 통하고 대학상장(大學上章)을 되풀이 읽으면 활연 관통한다” 하셨느니라. 상제의 부친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많이 읽지는 못하였으나 끊임없이 읽었으므로 지혜가 밝아져서 마을 사람들의 화난을 덜어 준 일이 많았도다.< . . .
79 2장
교법2장 - 27 어느 때 종도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상제께서 “선비는 항상 지필묵(紙筆墨)을 지녀야 하느니라”고 말씀하셨도다.<주해>​선비는 사(士)가 되고 십(十) 무극(无極)과 일(一) 태극(太極)도 士가 되므로 '이삼십불공명자손입서방출석사(二三十不功名子孫入書房出碩士)'라 하시여&n . . .
78 2장
교법2장 - 28 김형렬이 출타하였다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예수교 신자 김중구(金重九)가 술이 만취되어 김형렬을 붙들고 혹독하게 능욕하는지라. 형렬이 심한 곤욕을 겪고 돌아와서 상제께 사실을 아뢰니 상제께서 형렬에게 “청수를 떠 놓고 네 허물을 살펴 뉘우치라.” 형렬이 명하신 대로 시행하였도다. 그 . . .
77 2장
교법2장 - 29 종도 두 사람이 상제 앞에서 사담하기를 “남기(南基)는 일본말을 배우지 못함을 후회하고 영서(永西)는 배우가 되지 못함을 후회하니라.” 이 때 갑자기 남기는 유창하게 일본말을 하고 영서는 상복을 입은 채 상건을 흔들며 일어나서 노래하고 춤추고 상복 소매로 북치는 시늉을 해 보이며 . . .
76 2장
교법2장 - 30 훼동도자(毁東道者)는 무동거지로(無東去之路)하고 훼서도자(毁西道者)는 무서거지로(無西去之路)하니라”고 류찬명(柳贊明)에게 이르셨도다. <주해>​서유대성인왈서학(西有大聖人曰西學)이 되고, 동유대성인왈동학(東有大聖人曰東學)이 되어 모두 교민화민(敎民化民)하고자 함 . . .
75 2장
교법2장 - 31 또 공우의 성질이 사나와서 남과 자주 다투기에 하루는 상제께서 공우에게 “너는 표단이 있으니 인단으로 가름하라”고 말씀하시고 난 뒤로는 성질이 누그러지고 남에게 이기려고 하지 않고 다시 다투지 아니하였도다. <주해>​선천은 동어예자(動於禮者)가 되어 성질이 사 . . .
74 2장
교법2장 - 32 김광찬은 동곡에 있으면서 상제께서 차경석과 상종하시는 것을 과히 좋게 생각하지 않으니라. 그는 경석이 본래 동학당이고 일진회에 참가하여 불의한 일을 많이 행하였을 터인 데도 이제 그를 도문에 들여놓은 것은 상제의 공평하지 못하심이라고 불평하고 때로는 우리가 도덕을 힘써 닦아온 것이 . . .
73 2장
교법2장 - 33 현하의 대세가 씨름판과 같으니 아기판과 총각판이 지난 후에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나니라. <주해>청국광서제(淸國光緖帝)가 붕어 하니 문득 "상씨름이 넘어간다"고 외치셨고, ​상씨름으로 판을 마치니 소가 나간다는 뜻이 되고, 또 소를 찾는 것이 도를 찾는 . . .
72 2장
교법2장 - 34 상제께서 경석에게 가르치시기를 “모든 일이 욕속부달(欲速不達)이라. 사람 기르기가 누에 기르기와 같으니 잘 되고 못 되는 것은 다 인공에 있느니라.” <주해>​모든 일이 욕속부달(欲速不達)이라 하듯이 빨리 하려고 욕심을 내면 오히려 미치지 못하므로 순 . . .
71 2장
교법2장 - 35 믿기를 활을 다루듯이 하라. 활을 너무 성급히 당기면 활이 꺾어지나니 진 듯이 당겨야 하느니라. <주해>​활을 너무 성급히 당기면 활이 꺾어지듯이 믿음 또한 너무 성급히 믿으면 믿음이 무너지므로 재차 당기게 되니 믿음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믿음이 된다는 뜻이다 . . .
70 2장
교법2장 - 36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가르치시기를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헤아릴 수 없는 공력을 들이니라. 그러므로 모든 사람의 선령신들은 육십년 동안 공에 공을 쌓아 쓸만한 자손 하나를 타 내되 그렇게 공을 드려도 자손하나를 얻지 못하는 선령신들도 많으니라. 이 같이 공을 드려 어렵게 태어난 것 . . .
69 2장
교법2장 - 37 이제 너희들에게 다 각기 운수를 정하였노니 잘 받아 누릴지어다. 만일 받지 못한 자가 있으면 그것은 성심이 없는 까닭이니라. <주해>​무극대도 닦아 내니 오만년지 운수가 되고, "무극대운(無極大運)이 열리나니 모든 일에 조심하여 남에게 척을 짓지 말고 죄를 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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