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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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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68 1장
교법1장 - 1 이제 천하 창생이 진멸할 지경에 닥쳤음에도 조금도 깨닫지 못하고 오직 재리에만 눈이 어두우니 어찌 애석하지 않으리요. <주해>​선천의 세상은 재리에만 눈이 어둡게 되어 성리(性理)를 알지 못하니 천하 창생을 구할 수 없어 애석하게 생각하신 내 . . .
67 1장
교법1장 - 2 우리의 일은 남을 잘 되게 하는 공부이니라. 남이 잘되고 남은 것만 차지하여도 되나니 전 명숙이 거사할 때에 상놈을 양반으로 만들고 천인(賤人)을 귀하게 만들어 주려는 마음을 두었으므로 죽어서 잘 되어 조선 명부가 되었느니라. <주해>​남이 잘되고 남은 것만 . . .
66 1장
교법1장 - 3 일에 뜻을 둔 자는 넘어오는 간닢을 잘 삭혀 넘겨야 하리라. <주해>​일에 뜻을 둔 자는 분노의 감정을 잘 삭혀 넘겨야 하며, 용화도의 목을 넘기위해서는 인(仁)도 얻어야 되고 예(禮)도 얻어야 되고 의(義)도 얻어야 되고 지(智)도 . . .
65 1장
교법1장 - 4 삼생(三生)의 인연이 있어야 나를 좇으리라. <주해>​삼생(三生)의 인연은 천 지 인(天地人)의 인연이 되고, 사명당(四明堂) 갱생(更生)이 되니 "궁을가에 있는 사명당 갱생이란 말은 중 사명당이 아니라 밝은 명자를 쓴 사명당이니 조화는 불법(佛法)에 있으므로 . . .
64 1장
교법1장 - 5  너희들이 믿음을 나에게 주어야 나의 믿음을 받으리라.  <주해>마음은 신명의 집이고 오관(五官)의 주인이 되니 자기에게 하늘이 있어 믿음을 주는 것도 나요 받는 것도 나이다. 믿음이란 의심이 없는 것을 말하며, 의심이 없어야 막히는 것이 . . .
63 1장
교법1장 - 6 나의 일은 남이 죽을 때 잘 살자는 일이요. 남이 잘 살 때에 영화와 복록을 누리자는 일이니라. <주해>​남이 죽을 때 잘 살자는 일은 죽지 않는 일이 되어 상제께서 “나를 좇는 자는 영원한 복록을 얻어 불로불사(不老不死)하며 영원한 선경의 낙을 누릴 것이니 . . .
62 1장
교법1장 - 7 우리 공부는 물 한 그릇이라도 연고 없이 남의 힘을 빌리지 못하는 공부이니 비록 부자와 형제간이라도 함부로 의지하지 말지어다. <주해>​후천은 성리지도(性理之道)가 되어 남의 힘을 빌리지 못하는 공부가 되고, 무량지보(無量至寶)는 나의 심령(心靈)이 되므로 마 . . .
61 1장
교법1장 - 8 상제께서 김형렬에게 말씀하시기를 “망하려는 세간살이를 아낌없이 버리고 새로운 배포를 차리라. 만일 애석히 여겨 붙들고 놓지 않으면 따라서 몸마저 망하게 되리니 잘 깨달아라.” <주해>​봄에서 여름으로 변화하면 봄은 망하는 세간살이가 되고, 여름에서 가을로 변화 . . .
60 1장
교법1장 - 9 지금은 해원시대니라. 양반을 찾아 반상의 구별을 가리는 것은 그 선령의 뼈를 깎는 것과 같고 망하는 기운이 따르나니라. 그러므로 양반의 인습을 속히 버리고 천인을 우대하여야 척이 풀려 빨리 좋은 시대가 오리라. <주해>​지금은 해원시대가 되고 원시반본이 되므로 . . .
59 1장
교법1장 - 10 상제께서 비천한 사람에게도 반드시 존대말을 쓰셨도다. 김형렬은 자기 머슴 지남식을 대하실 때마다 존대말을 쓰시는 상제를 대하기에 매우 민망스러워 “이 사람은 저의 머슴이오니 말씀을 낮추시옵소서” 하고 청하니라. 이에 상제께서 “그 사람은 그대의 머슴이지 나와 무슨 관계가 있나뇨. . . .
58 1장
교법1장 - 11 상제께 김갑칠이 항상 응석하여 고집을 부리나 상제께서 잘 달래어 웃으실 뿐이고 한 번도 꾸짖지 아니하시니 그는 더욱 심하여 고치지 않는도다. 형렬이 참지 못해 “저런 못된 놈이 어디 있느냐”고 꾸짖으니 상제께서 형렬에게 이르시기를 “그대의 언행이 아직 덜 풀려 독기가 있느니라. 악 . . .
57 1장
교법1장 - 12 상제께서 당신에 대하여 심히 비방하고 능욕하는 사람에게도 예로써 대하셨도다. 종도들이 불경한 자를 예우하시는 것을 좋지 않게 생각하기에 상제께서 말씀하시되 “저희들이 나에게 불손하는 것은 나를 모르는 탓이니라. 그들이 나를 안다면 너희가 나를 대하듯이 대하리라. 저희들이 나를 알지 . . .
56 1장
교법1장 - 13 상제께서 항상 밥알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면 그것을 주우셨으며 “장차 밥을 찾는 소리가 구천에 사무칠 때가 오리니 어찌 경홀하게 여기리요. 한낱 곡식이라도 하늘이 아나니라” 하셨도다. <주해>​후천은 한낱 곡식도 하늘이 알므로 상제께서 항상 밥알 하나라도 땅에 . . .
55 1장
교법1장 - 14 상제께서 종도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가라사대 “칠산(七山) 바다에서 잡히는 조기도 먹을 사람을 정하여 놓고 그물에 잡히며 농사도 또한 그와 같이 먹을 사람을 정하여 놓고 맺느니라. 굶어죽는 일은 없느니라.” 하셨도다. <주해>선천은 영웅시대가 되어 죄로써 먹 . . .
54 1장
교법1장 - 15 경석이 벼논에 날아드는 새 떼를 굳이 쫓거늘 말씀하시되 “한 떼의 새가 배를 채우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니 어찌 천하 사람의 배를 채워주기를 뜻하리오” 하셨도다. <주해>​우리의 일은 천하 사람들의 배를 채워주는 일이 되어 한 떼의 새가 배를 채우는 것에 대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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