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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법

1장 교법1장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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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소리
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21-10-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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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없어도 있는 듯이 잠시라도 방심 말고 조심하라.



<주해>

​방심하는 사이에 죄를 짓게 되니 항상 부족함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성(誠)이 된다. 「지성(至誠)의 도는 자기를 완성할 뿐 아니라 남을 완성할 수 있고, 자기의 성품을 고칠 뿐 아니라 남의 성품을 고칠 수 있는 것이니, 쉬지 않고 행하여 고명한 지경에 이르며 성의를 들어내서 모든 변화에 적응하면 국가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할 뿐 아니라 천지의 공용에 참여해서 만물의 화육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니 성인의 대도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성(誠)일 뿐이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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