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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법

1장 교법1장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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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소리
댓글 0건 조회 717회 작성일 21-10-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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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이 믿음을 나에게 주어야 나의 믿음을 받으리라.

 

<주해>

마음은 신명의 집이고 오관(五官)의 주인이 되니 자기에게 하늘이 있어 믿음을 주는 것도 나요 받는 것도 나이다. 믿음이란 의심이 없는 것을 말하며, 의심이 없어야 막히는 것이 없어지고 상제께서 천하를 대순하신 것도 막혀있는 천 지 인을 소통으로 바꾸시니 지천태(地天泰)가 후천의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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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火金木 五行에도 五十土가 體가 된다 / 나무도 흙 아니면 어느 곳에 培養하며 / 물도 흙이 아니라면 어느 곳에 가둬놓으며 / 金도 흙이 아니면 어느 곳에 生成하며 / 불도흙이 아니라면 어느곳에 비치리오 / 仁義禮智 사단 중에 믿을 信자 으뜸이라 / 믿을 信자 없고보면 매사불성(每事不成) 되느니라 / 春夏秋冬 四時節은 天地의 신용이오 /  한래서왕(寒來暑往) 불위시(不違時)는 四時의 신용이오 / 三綱五倫 행할적에  인사도리(人事道理) 신용이오 / 天地人이 三才되니 三於三才 이내 몸에 / 천지조화(天地造化) 풍부하니 이내몸도 小天地라​ / 사정사유(四正四維) 터를 닦아 사정(四正)으로 기둥 세워 / 오십토(五十土)로 대공 받쳐 오색(五色)으로 단청하고 / 경신금(庚辛金) 풍경(風磬)달아 금화문(金火門)을 열어노니 / 풍경(風磬)소리 요란하다 도덕군자(道德君子) 득의(得意)로다 / 요순우탕문무주공(堯舜禹湯文武周公) 차례로 존공할제 / 上中下才 마련하니 공무사정(公務邪正) 없을 소냐 / 신농씨의 유업인가 天下大本 이 아닌가 / 갈고 매고 다시매서 쉴새없이 가꿔내어 / 추성시기(秋成時期) 당도하니 풍년풍작 추수하여 / 천하군창(天下群倉) 쌓아놓고 八道人命 구제할제 / 억조창생 어이 하리 신유지곡(辛酉之穀) 불능활(不能活)은 / 세상사람 알았거든 무궁무극 깨달으소 / 개명장(開明長) 나는 날에 의심않게 될 것이니 / 춘말하초(春末夏初) 어느 땐고 소만망종(小滿亡種 )頭尾로다 / 하느님이 정한 바라 어길 바가 없건마는 / 미련한 이것들아 어이 그리 몰랐더냐

- 채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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