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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16
상제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도수로써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치어 물샐 틈 없이 도수를 짜 놓으셨으니 제 한도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게 되니라 하셨도다.<주해>상제께서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사의(四義)를 쓰신다고 하셨고, 제 한도에 돌아 닿는 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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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17
상제께서 하루는 김형렬에게 “삼계 대권을 주재하여 조화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후천 선경(後天仙境)을 열어 고해에 빠진 중생을 널리 건지려 하노라”라고 말씀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제 말세를 당하여 앞으로 무극대운(無極大運)이 열리나니 모든 일에 조심하여 남에게 척을 짓지 말고 죄를 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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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18
상제께서 본댁에 간수했던 선대의 교지를 찾아 옥새가 찍힌 부분을 도려내고 불사르신 다음에 그 부분과 엽전을 비단에 싸서 한쪽에 끈을 달아 손에 들고 목에 붉은 베를 매고 딸각딸각 소리를 내시며 시루산을 오르내리면서 큰 목성으로 도통줄이 나온다고 외치시니 이 뜻을 모르고 사람들은 없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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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19
모친에게 장삼을 입혀 자리에 앉힌 다음에 쌀 서 말로 밥을 지어서 사방에 흩으시고 문수 보살의 도수를 보시니라.<주해>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은 비로자나 부처의 협시보살(脇侍菩薩)이라. 불가(佛家)에선 협시(脇侍)라 하고, 도가(道家)에선 보필(輔弼)이라 하니, 협시가 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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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20, 21
상제께서 “강태공(姜太公)이 십 년의 경영으로 낚시 三천 六백개를 버렸으니 이것이 어찌 한갓 주(周)나라를 흥하게 하고 제나라 제후를 얻으려 할 뿐이랴. 멀리 후세에 전하려 함이니라. 나는 이제 칠십이 둔으로써 화둔을 트니 나는 곧 삼이화(三离火)니라”고 말씀하셨도다.그리고 이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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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22
또 말씀하시기를 “신농씨(神農氏)가 농사와 의약을 천하에 펼쳤으되 세상 사람들은 그 공덕을 모르고 매약에 신농유업(神農遺業)이라고만 써 붙이고 강태공(姜太公)이 부국강병의 술법을 천하에 내어놓아 그 덕으로 대업을 이룬 자가 있되 그 공덕을 앙모하나 보답하지 않고 다만 디딜방아에 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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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23, 24
“이제 동양 형세가 위급함이 누란과 같아서 내가 붙잡지 아니하면 영원히 서양에 넘어가리라.” 깊이 우려하시사 종도들에게 계묘년 여름에 “내가 일로전쟁(日露戰爭)을 붙여 일본을 도와서 러시아를 물리치리라”고 말씀하셨도다.또 상제께서 “이제 서양 사람의 세력을 물리치고 동양을 붙잡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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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25
상제께서 계묘년에 종도 김형렬과 그 외 종도들에게 이르시니라. “조선 신명을 서양에 건너보내어 역사를 일으키리니 이 뒤로는 외인들이 주인이 없는 빈집 들듯 하리라. 그러나 그 신명들이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제 집의 일을 제가 다시 주장하리라.”<주해>상제께서 조선 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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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26
또 어느 날 상제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청일 사이에 싸움이 두 번 나리니 첫번에는 청국이 패하리라. 다시 일어나는 싸움은 십 년이 가리니 그 끝에 일본이 쫓겨 들어가려니와 호병(胡兵)이 들어오리라. 그러나 한강(漢江) 이남은 범치 못하리라”고 하시고<주해>청일 사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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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27
“만국 제왕의 기운을 걷어 버리노라”고 말씀하시더니 이상한 기운이 제왕의 장엄한 거동의 모양을 이루고 허공에 벌려 있더니 사라지는도다.<주해>만국 제왕의 기운을 걷어 버리시니 백의군왕도수로 천하가 한 집안이 되는 세상을 만드시는 공사를 하신 것이다. 백의군왕은 오선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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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28
상제께서 종도들을 데리고 계실 때 “현하 대세가 오선위기(五仙圍碁)와 같으니 두 신선이 판을 대하고 있느니라. 두 신선은 각기 훈수하는데 한 신선은 주인이라 어느 편을 훈수할 수 없어 수수방관하고 다만 대접할 일만 맡았나니 연사에만 큰 흠이 없이 대접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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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29
상제께서 매양 뱃소리를 내시기에 종도들이 그 연유를 여쭈니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우리 나라를 상등국으로 만들기 위해 서양신명을 불러와야 할지니 이제 배에 실어 오는 화물표에 따라 넘어오게 됨으로 그러하노라”고 하셨도다.<주해>이마두가 동양의 문명신(文明神)을 거느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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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30
상제께서 “이후로는 천지가 성공하는 때라. 서신(西神)이 사명하여 만유를 제재하므로 모든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것이 곧 개벽이니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따라 떨어지기도 하고 혹은 성숙도 되는 것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얻고 그 수명이 길이 창성할 것이오. 거짓된 자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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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31
상제께서 여러 종도들의 집에서 선기 옥형(璿璣玉衡) 도수를 정하시니 신경수의 집에 저울 갈고리 도수를, 황응종의 집에 추도수를, 문공신의 집에 끈도수를, 그리고 신경수의 집에 일월 대어명 도수(日月大御命度數)를 문공신의 집에 천지 대팔문(天地大八門)도수를 정하고 이 세 종도의 집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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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32
상제께서 순창 피노리(淳昌避老里)에 계실 때 황응종이 배알하니 상제께서 “고부 사람이 오니 바둑판을 가히 운전하리라” 하시고 영웅 소일 대중화(英雄消日大中華) 사해 창생 여낙자(四海蒼生如落子)란 글을 외워주셨도다.
<주해>영웅이 대중화에 세월을 보내니 십퇴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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