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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48
상제께서 학동을 떠나던 어느 날 박공우에게 “나의 이번 길은 한 사람의 절을 받기 위함이니 이 절이 천하에 널리 미치리라”고 말씀하시고<주해>무극 천존께서 증산(甑山)하시고, 태극 도주께서 정산(鼎山)하시니 무극이태극(无極而太極)이니 나의 이번 길은 한 사람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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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49
김경학이 김자선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냈을 때 상제께서 “어제 밤에 꾼 꿈 이야기를 하라”고 경학에게 이르시니 그는 “개 한 마리가 우물에 빠진 것을 보고 구하러 달려갔더니 그 개가 우물에서 뛰어나와 다른 곳으로 가 버렸나이다”고 꿈 이야기를 여쭈니 상제께서 “속담에 강성(姜姓)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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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50
상제께서 화천하시기 전에 섣달 어느 날 백지에 이십사방위를 돌려쓰고 복판에 혈식천추 도덕군자(血食千秋道德君子)를 쓰시고 “천지가 간방(艮方)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나 二十四 방위에서 한꺼번에 이루어졌느니라”고 하시고 “이것이 남조선 뱃길이니라. 혈식천추 도덕군자가 배를 몰고 전명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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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51
천지에 수기(水氣)가 돌 때 만국 사람이 배우지 않아도 통어(通語)하게 되나니 수기가 돌 때에 와직끈 소리가 나리라.
<주해>수기(水氣)는 방위로는 북쪽이고, 계절로는 겨울이며, 여기에서 105일을 덜어내면 곡우가 되어 미륵이 출세하는 용화(龍華)세상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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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52
또 어느 날 상제께서 종이에 철도선을 그리고 북쪽에 점을 찍어 정읍(井邑)이라 쓰고, 남쪽에 찍은 점을 사거리라 쓰고, 가운데에 점을 찍으려다가 몇 번이나 망설이더니 대흥리로 떠나실 때에 그 점을 치시고 “이 점이 되는 때에 세상일이다 되느니라.”고 말씀하셨도다.<주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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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53
이후에 상제께서 김보경의 집에 계시면서 공사를 보고 계셨는데 어느 날 백지에 이십칠 년이라고 쓰셨도다. 이에 대해 종도들이 묻기에 상제께서 “홍성문(洪成文)이 회문산(回文山)에서 이십칠 년 동안 공부한 것이 헛된 일이니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이십칠 년 동안 헛도수가 있으리라”고 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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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54
이 헛도수를 말씀하신 후 어느날 상제께서 이 치복과 여러 종도에게 「불가지(佛可止)는 불이 가이 그칠 곳이라는 말이오. 그곳에서 가활 만인(可活萬人)이라고 일러왔으니 그 기운을 걷어 창생을 건지리라.」고 말씀하시고 교자를 타고 그곳으로 가시는 길에金屋瓊房視逆旅 石門苔壁儉爲師絲桐蕉尾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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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55
상제께서 앞뒤에 친히 쓰신 병풍 한 벌을 재종숙이 되는 강성회(姜聖會)에게 주신 것을 그 후 석환의 종형인 강계형(姜烓馨)이 간수하고 있다가 상제께서 화천(化天)하신 십일 년 후에 입양한 강석환(姜石幻)에게 전하였느니라.그 글귀는 이러하였다.其略曰戒爾學立身 莫若先孝悌 怡怡奉親長 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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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56
상제께서 이해 여름에 김덕찬을 데리고 불가지(佛何止)에서 신령(神嶺)을 넘어가다 고사리를 캐던 노구를 만났도다. 상제께서 그 여인에게 중이 양식을 비노라고 청하시니 그 여인이 없다고 하더니 재차 청하시니 두 되 중에서 한 홉을 허락하니라. 상제께서 양식을 받아들고서 덕찬에게 “중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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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57
불가지에 류찬명ㆍ김송환ㆍ김덕찬ㆍ김낙범ㆍ이치화가 모여왔도다. 이들에게 상제께서 말씀하시니라. “일본인이 백호 기운을 띄고 왔으니 숙호충비(宿虎衝鼻)하면 해(害)를 받으리라. 그들을 사사로운 일로는 너무 비위를 거스르지 말라. 범이 새끼친 곳은 그 부근 마을까지 돌보아준다고 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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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58
대장이 삼군을 통솔하여 적진에 쳐들어감이 장쾌하고 영귀하다 할지라도 인명을 사지에 몰고 많은 살해를 입혔으므로 악척이 되어 앞을 막느니라.
<주해>선천의 대장은 인명을 사지에 몰고 많은 살해를 입혔으므로 악척이 되어 앞을 막았으나 후천의 대장은 인명을 구하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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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59
“대인의 행차에 삼초가 있으니 갑오(甲午)에 일초가 되고 갑진에 이초가 되었으며 삼초를 손병희(孫秉熙)가 맡았나니 삼초 끝에 대인이 나오리라.” 이렇게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말씀하시고 그의 만사를 다음과 같이 지어서 불사르셨도다.知忠知義君事君 一魔無藏四海民 孟平春信倍名聲 先生大羽振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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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60
상제께서 「조선지말에 이란(吏亂)이 있으리라 하는데 그러하오리까」고 묻는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손병희가 영웅이라. 장차 난리를 꾸미리니 그 일을 말함이나 그가 선진주(先眞主)라 박절하게 성돌 밑에서 턱을 괴고 앉아서 거의(擧義)하므로 성사치 못하리라.」<주해>손병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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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61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은 여동빈(呂洞賓)의 일과 같으니라. 그가 인간의 인연을 찾아서 장생술을 전하려고 빗장사로 변장하고 거리에서 ‘이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굽은 허리가 곧아지고 노구가 청춘이 되나니 이 빗 값은 천 냥이로다’고 외치니 듣는 사람마다 허황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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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62
또 원평이 지금은 건너다보이나 훗날에는 건너다보이지 않을 때가 오리라. 그러나 또 다시 건너다보일 때가 있으리니 그 때가 되면 세상일이 가까워짐을 깨달을지어다.
<주해>원평(院坪)은 토평(土平)한 집이 되어 수토평(水土平)한 후천선경이 열리는 손풍(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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