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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26
예시 - 63 상제의 부친이 말년에 짚신을 삼아 호구를 하시는 어려운 생활을 하였도다. 그러던 어느 날 상제께서 짚신을 삼고 있는 부친을 가리켜 차꼬를 벗는 중이라고 말씀하셨도다. <주해>​차꼬는 죄수를 가두어 둘 때 두 개의 기다란 나무토막을 맞대어 그 사이에 . . .
25
예시 - 64 상제께서 객망리 본댁에 돌아와 계실 때에 가족들에게 매사 불대 자연래(每事不待自然來)라고 이르시고 성회(聖會 : 석환 생가 조부)의 집에 가셔서 영택(永澤 : 석환의 부친)에게 “장차 나를 대신하여 가사를 돌보라. 고목에 꽃이 피리라”고 이르시리라. <주해>모 . . .
24
예시 - 65 속담에 짚으로 만든 계룡(鷄龍)이라고 하는데 세상 사람은 올바로 일러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도다. <주해>쌀(米)에서 사유(四維)와 중앙 십(十)이 오원수(五元數)가 되므로 짚은 쌀(米)인 오원수가 나온 곳이 되고, 계룡(鷄龍)의 닭도 유(酉)가 오 . . .
23
예시 - 66 상제께서 빗물로 벽에 인형을 그리고 그 앞에 청수를 떠놓고 꿇어앉아서 상여 운상의 소리를 내시고 “이마두를 초혼하여 광주(光州) 무등산(無等山) 상재봉조(上帝奉詔)에 장사하고 최수운을 초혼하여 순창(淳昌) 회문산(回文山) 오선위기(五仙圍碁)에 장사하노라” 하시고 종도들에게 이십사절 . . .
22
예시 - 67 상제께서 또 어느 날 약방 대청에 앉고 류찬명을 마루 아래에 앉히고 순창 오선위기(五仙圍碁), 무안 호승례불(胡僧禮佛), 태인 군신봉조(群臣奉詔), 청주 만동묘(萬東廟)라 쓰고 불사르셨다. 이때에 찬명이 좀 방심하였더니 상제께서 말씀하시길 “신명(神明)이 먹줄을 잡고 있는데 네가 . . .
21
예시 - 68 또 상제께서 용두치(龍頭峙)에 가서 계실 때 하루는 마당에 촛불을 밝히고 천유 일월지명(天有日月之明) 지유 초목지위(地有草木之爲) 천도 재명고(天道在明故) 인행 어일월(人行於日月) 지도 재위고(地道在爲故) 인생 어초목(人生於草木)이라 써서 불사르셨도다. 이 때 구름이 하늘을 덮고 . . .
20
예시 - 69 이런 일이 있은 후 어느 날에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오늘 청국 만리장 신명이 오리니 잘 대접하여야 하리라”고 이르셨도다. <주해>​이런 일이 있은 후는 동남(東南)쪽에서 살아날 사람이 많다는 일이 되므로 청국 만리창(萬里倉) 신명이 온다고 하신 것이다 . . .
19
예시 - 70 상제께서 구릿골 약방에서 “약장은 안장농이고 신주독(神主櫝)이니라. 여기에 배접한 종이를 뜯을 날이 속히 이르러야 하리라”고 말씀하시고 그 후 대흥리에서 고부인에게 “약장은 네 농바리가 되리라”고 이르셨도다. <주해>​상제께서 구릿골 약방 벽위에 「사농공상(士 . . .
18
예시 - 71 다시 약방에 이르사 여덟 종도를 벌려 앉히고 사물탕 한 첩을 지어 그 첩면에 인형을 그리고 두 손을 모아 두르시면서 시천주를 세 번 외우신 후에 종도들로 하여금 그렇게 하여 라고 말씀하셨도다. “남조선 배가 범피중류(泛彼中流)로다. 이제 육지에 하륙하였으니 풍파는 없으리로다” 하셨 . . .
17
예시 - 72 또 말씀하시기를 “스물네 가지 약종만을 잘 쓰면 만국의원(萬國醫員)이 되리라” 하셨도다. <주해>​스물네 가지 약종은 24절후를 말하며, 24절후는 사철의 변화이다. 그러므로 상제께서 "세상 사람들이 절후문(節候文)이 좋은 글인 줄을 모르고 있나니라. 시속 말 . . .
16
예시 - 73 신도(神道)로써 크고 작은 일을 다스리면 현묘 불칙한 공이 이룩되나니 이것이 곧 무위화니라. 신도를 바로잡아 모든 일을 도의에 맞추어서 한량없는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제 도수가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지나간 임진란을 최풍헌(崔風憲)이 맡았으면 사흘에 불과하고, 진묵(震 . . .
15
예시 - 74 또 지난 임진왜란 때 일본 사람이 우리나라에 와서 성공치 못하고 도리어 세 가지의 한만 맺었으니 소위 삼한당(三恨堂)이니라.첫째로 저희들이 서울에 들어오지 못함이 一한이요. 둘째는 무고한 인명을 많이 살해되었음이 二한이오. 셋째는 모 심는 법을 가르쳤음이 三한이라. 이제 해원 시대 . . .
14
예시 - 75, 76 75. 용력술을 배우지 말지어다. 기차와 윤선으로 백만근을 운반하고, 축지술을 배우지 말라. 운거(雲車)를 타고 바람을 제어하여 만리 길을 경각에 왕래하리라.76. 어느 날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앞으로 술수를 거두리라고 이르시니라. <주해>또 상제께서 이르시기를 . . .
13
예시 - 77 선천에는 백 팔 염주였으되 후천에는 백 오 염주니라. <주해>​선천은 하늘만 높이는 시대가 되어 36이 삼원(三元)으로 갔으므로 36×3 = 108 염주가 되었고, 후천은 하늘과 땅을 높이는 시대이므로 21이 오원(五元)으로 가므로 21×5 = 105 염주가 . . .
12
예시 - 78 사십팔장을 늘어 세우고 옥추문을 열 때에는 정신을 차리기 어려우리라. <주해>​48將은 개벽의 數를 나타내고 있다. 60갑자는 천간 10개와 지지 12개가 합한 조합이며, 천간의 중앙은 무기(戊己)가 되며, 60갑자에서 무(戊) (戊子, 戊戌, 戊申, 戊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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