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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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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소리
댓글 0건 조회 14,316회 작성일 21-08-2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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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말씀하시기를 “나의 일은 여동빈(呂洞賓)의 일과 같으니라. 그가 인간의 인연을 찾아서 장생술을 전하려고 빗장사로 변장하고 거리에서 ‘이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굽은 허리가 곧아지고 노구가 청춘이 되나니 이 빗 값은 천 냥이로다’고 외치니 듣는 사람마다 허황하다 하여 따르는 사람이 없기에 그가 스스로 한 노구에게 시험하여 보이니 과연 말과 같은지라. 그제야 모든 사람이 서로 앞을 다투어 모여오니 승천하였느니라.”



<주해>

​장생술(長生術)은 불로불사(不老不死)하는 법이 되어 불사약을 먹어야 가능한 법이므로 나의 일은 여동빈(呂洞賓)의 일과 같다고 하신 것이다. 또 장생술(長生術)은 생장술(生長術)이 반대로 되므로 후천의 법이 되고, 또 후천의 법은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가 되어, 생장술(生長術)은 의(醫)가 되므로 빗으로 빗는 것이고, 염장술(斂藏術)은 통(統)이 되어서 바디로 베로 짜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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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은 머리 빗는 빗이요, 지지는 베짜는 바디가 되어 다섯 화공이 각기 맡은 대로 용 한 마리를 그렸으므로 오선위기가 된다. 흰머리가 검어지고 굽은 허리가 곧아지고 노구가 청춘이 되므로 고목나무에 꽃이 피고, 빗 값이 천 냥이 되므로 동지에서 한식까지 덜어내면 천냥이 되고, 또 머리가 되어 빗으로 머리를 빗는 자리[五元數]가 되며, 짚으로 만든 계룡이 되어 지상에서 신선의 세계가 되므로 여동빈(呂洞賓)의 일이 곧 상제님의 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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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왕 팔괘도


왜 천냥이 사손풍(四巽風)인가?

一十百千萬에 一二三四五하고 水火木金土라. 一는 이니 북쪽에 一요, 는 이니 남쪽에 十요, 은 이니 동쪽에 百이요, 은 이니 서쪽에 千이요, 五는 土이니 중앙에 萬이라. 천냥은 四가 되니 사손풍(四巽風)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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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값이 선천에는 천냥이 되고, 후천에는 만냥이 되어 천세(千歲)가 만세(萬歲)로 되는 곳이 후천의 세수(歲首)가 되어 일월 최익현(日月 崔益鉉)이라 하셨고, 또 숭정일월(崇禎日月)이 되어 만동묘가 되고, 천포(千胞)가 만포(萬胞)로 되는 곳이 후천의 포태(胞胎)가 되어 천하창생에게 덕을 베푸는 창생 박영효(蒼生 朴泳孝)라 하셨고, 포(胞)는 자궁(子宮)이 되어 장효순의 난을 무공(武功)이 해결하게 되는 공사를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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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千里)는 육신으로 걸어서 갈 수는 있으나 힘이 들고 만리(萬里)는 비단 옷을 입어야 갈수 있는 곳이 되고, 활계(活計)는 경천권(經千卷)이나 살아서 다 읽는 이가 드물고, 경만권(經萬卷)은 팔만대장경이 되어 읽어서 보지는 못하고 감춰져[藏] 있어 찾는 것이 되므로 감춰진 소(牛)를 찾는 이가 불로불사하는 신선이 된다.


都是天運不避(도시천운불피)오니 

生命路(생명로)를 찾을 세라 

鄭堪預言元文中(정감예언원문중)에 

利在田田弓弓乙乙(이재전전궁궁을을) 

落盤四乳(낙반사유)알았던가 

可解(가해)하니 十勝道靈(십승도령)

畫牛顧溪 道下止(화우고계 도하지)를 

奄宅曲阜傳(엄택곡부전)했지만 

自古前來儒士(자고전래유사)들이 

可解者(가해자)가 幾人(기인)인고 

- 격암유록 말중운 -

도무지 천운(天運)은 피할 수 없으니 생명의 길을 찾을 것이라. 정감록 예언원문 중에 이재전전(利在田田), 궁궁을을(弓弓乙乙), 낙반사유(洛般四乳)를 알았던가? 

가히 풀어보니 십승도령(十勝道靈)과 화우고계(畫牛顧溪)와 도하지 (道下止)를 엄택곡부(奄宅曲阜)라고 전했지만 예로부터 앞에 왔던 유교의 선비들이 가히 풀은 자가 몇 사람인고?

엄택(奄宅)에 대전택(大电宅)하니 우당(牛堂)이요, 곡부(曲阜)에 문곡(文曲)과 무곡(武曲)하니 문무성명(文武星名)에 천우경전(天牛耕田)이요, 田田(전전)에 사답칠두(寺畓七斗)이니 하늘의 소를 알지 못하고 신령스런 밭 전(田)을 농사 하면 영생으로 가는 길도 또한 알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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