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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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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소리
댓글 0건 조회 10,476회 작성일 21-08-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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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상제께서 김보경의 집에 계시면서 공사를 보고 계셨는데 어느 날 백지에 이십칠 년이라고 쓰셨도다. 이에 대해 종도들이 묻기에 상제께서 “홍성문(洪成文)이 회문산(回文山)에서 이십칠 년 동안 공부한 것이 헛된 일이니라. 그러므로 이제부터 이십칠 년 동안 헛도수가 있으리라”고 말씀하시고 다시 백지 한 장을 열 두쪽으로 오려서 쪽지마다 글을 써서 한 쪽만을 불사르고 나머지 열한 쪽을 치복으로 하여금 불사르게 하셨다. 이 때 갑자기 비가 쏟아져 가뭄에 마르던 보리가 생기를 되찾더라.



<주해>

​홍성문(洪成文)은 큰물의 글을 이룬다는 뜻이 되므로 후천 정역이 된다. 천지비(天地否)에서 이십칠 년 동안 공부한 것이 헛된 일이요, 지천태(地天泰)로 넘어가니 회문(回文)이 되고, 지(地)에서 천(天)으로 가는 도수가 되니 구복(九復)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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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칠 년 동안 헛도수(虛度數)가 있고 이십삼 년 동안 실도수(實度數)가 있어 도합 포교오십년공부종필이 된다. 


포교오십년공부 

27년 헛도수 

23년 실도수 

기유(己酉) → 을해(乙亥) 

병자(丙子) → 무술(戊戌) 

1969년  1995년 

1996년 → 2018년 


헛도수(虛度數)는 공도수(空度數)가 되고 꽃이 되며, 실도수(實度數)는 방도수(方度數)가 되고 열매가 된다. 또 공도수(空度數)는 천지비(天地否)가 되어 삭발하는 때가 되고, 실도수(實度數)는 지천태(地天泰)가 되어 관왕(關王)이 된다. 

무극이 十이요 태극이 오십이 되어 육십이오, 무극이 十이요 황극[대순]이 오십이 되어 육십이오, 무무위육십수(无无位六十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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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께서 무극이시어 十이고, 한 쪽만을 불사르고 셨으니 十一이 되고, 치복에게 열 한쪽을 불사르게 했으니 十一이 되어 합이 二十二가 된다. 천간이 十이오, 지지가 十二가 되어 합이 二十二가 된다. 未[十]에서 우선하여 十一하니 酉가 되고, 子[一]에서 좌선하여 十一하니 戌이 되니 이 또한 합하면 二十二가 아닌가?

천지가 十一의 數가 되어 수토평(水土平)한 후천이 되므로 유정월(酉正月) 곡우가 되어 갑자기 비가 쏟아져 가뭄에 마르던 보리가 생기를 되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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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은 삼원이 되어 보리가 생기를 잃고, 후천은 오원이 되어 보리가 생기를 되찾아 존공(尊空)이 된다. 또 보리는 수명(壽命)이 되어 상제께서 녹을 끊어 버렸으니 절록(絶祿)이 되고, 수명복록을 복록수명이 되게 하시었다. 또 치복에게는 술 두 잔을 주시고, 보리에게는 한 잔 술밖에 안 된다고 하시었다.

 

치복(致福) 

요강 

2잔 

1잔 

쌀 

보리 

우필성 

좌보성 

유(酉) 

술(戌) 

계유(癸酉) 

병술(丙戌)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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