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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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제께서 모든 도통신과 문명신을 거느리고 각 민족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文化)의 정수(精髓)를 뽑아 통일하시고 물 샐 틈 없이 도수를 짜 놓으시니라. |
<주해>
도통신은 진묵대사가 데리고 간 신이 되고, 문명신은 이마두가 거느리고 서양에 가서 문운(文運)을 연 신이 되어 문신과 무신을 통일하신 것이 음양합덕이고 신인조화이므로 여러 갈래 문화(文化)의 정수(精髓)가 된다. 또 선천은 상극이 되어 진묵대사가 가지고간 '성리대전팔십권'을 버렸으며, 후천은 상생이 되므로 되돌려주게 되니 해원상생(解冤相生)이 되고, 도통진경(道通眞境)이 된다.
또 여러무리의 신하인 군신(群臣)은 十에 눈을 뜬자가 되어 임금의 조서를 받들어 하루 짚신 세 켤레를 닳기면서 죽음을 밟아 병자를 구하러 다니므로 상제의 부친께서는 팔 년간 짚신을 삼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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