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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20
성리대전 권 3 - 통서通書 2 서산 진씨가 말했다. "『서경』「탕고」에서 '본성을 내려줌[降衷]'을 논하고, 『시경』에서 시인이 '사물이 있으면 법칙이 있음[物則]'을 읊어, 사람들은 본성이 하늘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이 선한 것임을 알지 못했다. '이어가는 것이 선이고[繼善], 이룬 . . .
19
성리대전 권 1 - 태극도 (주자가 말했다.) "중ㆍ정ㆍ인ㆍ의中正仁義는 동動과 정靜에 분속되지만, 성인은 정靜을 주로 한다. 왜냐하면 정正은 중中할 수 있게 하는 것이고, 의義는 인仁할 수 있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의 사사로움을 극복하고 예로 돌아옴[克己復禮]'은 의義이다. 의義하므로 인仁 . . .
18
성리대전 권 14 - 역학계몽(9) 소강절이 말했다. "'8괘가 서로 교착한다'는 것은 서로 교착해서 64괘를 이룸을 밝힌 것이다. '지난간 것을 세는 것은 순응하는 것이다.'라는 것은 하늘에 순응해서 운행하는 것과 같으니, 좌선左旋하는 것이다. 모두 이미 생겨난 괘이므로 '지나간 것을 헤아린다'고 말했다. . . .
17
성리대전 권 14 - 역학계몽(8) 옥재 호씨가 말했다. '양의兩儀가 4상을 낳는다.'는 것은 양의[⚊]의 위에 한 획의 양을 낳으니 ⚌을 태양의 상이라 하고, 양의[⚊]의 위에 한 획의 음을 낳으니 ⚍을 소음의 상이라 하며, 음의[⚋]의 위에 한 획의 양을 낳으니  . . .
16
성리대전 권 14 - 역학계몽(7) 사재 옹씨가 말했다. "「하도」는 운행하는 순서가 북쪽[1ㆍ6, 水]에서부터 오른쪽인 동쪽[3ㆍ8, 木]으로 돌아서 상생하니, 본래 그러한다. 그렇지만 대대對待하는 자리는 북쪽의 1ㆍ6, 水는 남쪽의 2ㆍ7, 火를 이기고, 서쪽의 4ㆍ9, 金은 동 . . .
15
정역 - 십오일언(十五一言) 오호라 오늘이여 오늘이여 63ㆍ72ㆍ81은 일(一)이여 일부(一夫)로다.​손을 들어서 펴면 무극이니 十이요十을 굽히면 태극이니 一이다.一에 十이 없으면 체(體)가 없음이요十에 一이 없으면 용(用)이 없으므로 합하면 土가 된다.가운데 있는 것이 五이니 황극이니라.땅는 하늘을 실어서 바 . . .
14
성리대전 권 14 - 역학계몽(6) 주자가 말했다."오행에 대해서 질質로서 그 생성하는 순서를 말하는 경우가 있으니, '수·화·목·금·토'라 하는 것이 그것이고, 기氣로서 유행하는 순서를 말하는 경우가 있으니, '목·화·토·금·수'라고 하는 것이 그것이다. '수水는 음이지만 양에 뿌리를 두고, 화火는 양이지만 음에 뿌 . . .
13
성리대전 권 14 - 역학계몽(5) (호방평이 말했다.)『전한서』「율력지」에서 '하늘의 가운데 수는 5인데 5는 성聲이 되며, 땅의 가운데 수는 6인데 6은 율律이 된다.'라고 하였다. 성은 궁·상·각·치·우이다. 율에는 두 가지가 있으니, 양율陽律은 율律이고 음율陰律은 여呂가 된다. 율은 기氣를 다스려 사물을 분류ㅘ . . .
12
성리대전 권 14 - 역학계몽(4) 잠실 진씨가 말했다. 씨줄과 날줄이라는 말은 상하를 날줄이라 하고 좌우를 씨줄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대체로 날줄은 그 '바로 잦춤[正]'을 말하고 씨줄은 그 '변화함[變]'을 말하는데, 「하도」와 「낙서」가 서로 '바로 갖춤'과 '변화함'이 된다는 것이다.&nb . . .
11
성리대전 권 15 - 역학계몽(3) 옥재 호씨가 말했다. "건괘☰는 남쪽이고 곤괘☷는 북쪽이며 리괘☲는 동쪽이고 감괘☵는 서쪽이라는 것은 「선천도」괘의 방위이다. 건괘와 곤괘가 남쪽과 북쪽으로부터 교착하여 곤괘가 남쪽이 되고 건괘가 북쪽이 되면, 곤괘☷가 위가 되고 건괘☰가 아래가 되므로 교착하여 지천태䷊가 . . .
10
성리대전 권 32 「하늘의 명이여, 아! 그윽하여 끝이 없다.」라고 했으니, 만물을 낳는 주인이 되는 것은 하늘의 마음이다. 사람은 天命을 받아서 생겨나는데, 하늘이 나를 낳게 하는 것을 온전히 얻어서 한 몸의 주인으로 삼았기 때문에 내 속에 혼연하게 있어서, 허령지각(虛靈知覺)이 항상 밝게 비추어 . . .
9
성리대전 권 14 - 역학계몽(2) 이 한 구절은 공자가「하도河圖」를 밝혀 드러낸 설명이다. 하늘과 땅 사이에 있는 것은 하나의 기氣일 뿐인데, 나누어서 둘이 되면 음과 양이 되니, 오행이 조화하고 만물이 생겨나고, 없어지는 것은 여기에서 주관하지 않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하도」의 자리는 1과 6이 함께 으뜸이 되 . . .
8
성리대전 권 17 - 역학계몽 주자가 말했다. "「선천도」의 한 쪽(왼쪽)은 본래 모두 양陽이고 한 쪽(오른쪽)은 모두 음陰이다. 양 가운데에 음이 있고 음 가운데 양이 있는 것이 곧 양이 가서 음과 교역하고 음이 와서 양과 교역하는 것이다. 두 쪽이 각각 서로 마주하지만, 실은 이것이 가고 저것이 오는 것이 아 . . .
7
주자어류(朱子語類) 권63, 130조목 물었다. "장재가 '두 기의 양능[二氣之良能]이다'라고 말한 것에는 무엇을 '양능'이라고 말합니까?."  대답했다. "굽힘과 폄, 감과 옴은 두 기의 저절로 그러함이 이와 같을 수 있다"물었다. "폄은 신神이고, 굽힘은 귀鬼입까?"선생이 손을 둥근 책상위에 올려 놓 . . .
6
성리대전 권 12 - 황극경세서 하늘이 나에게 소유하게 한 것을 명命이라 한다. 그 명이 나에게 있는 것을 성性이라 한다. 그 성이 사물에 있는 것을 리理라 한다. 때를 따라서 변하면서 세상의 일을 순조롭게 하여, 예의 큰 원칙을 잃지 않으며, 때에 따라 변하면서 세상의 이치에 순응하여 의義의 큰 권도를 잃지 않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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