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易 - 십오일언 (4) > 유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교

正易 - 십오일언 (4)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북소리
댓글 0건 조회 708회 작성일 21-02-21 08:16

본문

十五一言(십오일언) (4)

2f427134ce58d7caedec53e668f4cb9a_1613896432_0022.jpg

무위(戊位)는 도순이도역(度順而道逆)하야

도성도어삼십이도(度成道於三十二度)하니 후천수금태음지모(后天水金太陰之母)니라.

기위(己位)는 도역이도순(度逆而道順)하야

도성도어육십일도(度成道於六十一度)하니 선천화목태양지부(先天火木太陽之父)니라.


무위(戊位)는 도(度)는 순(順)하고, 도(道)는 역(逆)하므로 도(度)가 32도(度)로 가서 이루니 후천 수(水)와 금(金) 태음(太陰)의 모(母)가 된다.

기위(己位)는 도(度)는 역(逆)하고, 도(道)는 순(順)하므로 도(度)가 62도(度)로 가서 이루니 선천 화(火)와 목(木) 태양(太陽)의 부(父)가 된다.



<주해>

​무위(戊位)는 무분(戊分)이 시작점이 되고, 기위(己位)는 기분(己分)이 시작점이 된다.

2e8e3a20081ace26ebe99fa9f5d88461_1613954974_6449.jpg
 

중궁(中宮)의 무기(戊己)를 육십갑자에 분장(分張)을 하면, 손(巽)이 기분(己分)에 있으므로 음지(陰支)는 사(巳)이므로 기(己)는 기사(己巳)궁이 되며, 기(己)는 십(十)무극수(無極數)이므로 기사(己巳)궁은 무극체위(無極體位)가 된다. 진(震)은  무분(戊分)에 있으므로 양지(陽支)는 술(戌)이므로 무(戊)는 무술(戊戌)궁이 되며, 무(戊)는 오(五)황극수(皇極數)이므로 무술(戊戌)궁은 황극체위(皇極體位)가 된다.   

​도(度)는 육십갑자(六十甲子)를 말하는 것이고, 도(道)는 수(數)를 말한다. 무위(戊位)는 무(戊)에서 기(己)로가므로 도(度)는 순(順)이고, 무(戊) 오(五)에서 기(己) 십(十)으로 가므로 도(道)는 역(逆)하므로 무술(戊戌)에서 기사(己巳)까지가 32도가 된다. 오(五) 토(土) 다음에 금(金)과 수(水)이므로 무(戊) 토(土)가 후천 수(水)와 금(金) 태음(太陰)의 모(母)가 된다.

기위(己位)는 기(己)에서 무(戊)로가므로 도(度)는 역(逆)이고, 기(己) 십(十)에서 무(戊) 오(五)로 가므로 도(道)는 순(順)하므로 기사(己巳)에서 기사(己巳)까지가 61도가 된다. 기(己) 십(十) 다음에 화(火)와 목(木)이므로 기(己) 십(十)이 선천 화(火)와 목(木) 태양(太陽)의 부(父)가 된다.

9a110682bcc45b1cbfacca67b340ac05_1613992497_9203.jpg
9a110682bcc45b1cbfacca67b340ac05_1613992733_423.jpg

태음(太陰)은 역생도성(逆生倒成)하니

선천이후천(先天而后天)이요 기제이미제(旣濟而未濟)니라.

일수지혼(一水之魂)이요 사금지백(四金之魄)이니

포어무위성도지월초일도(胞於戊位成度之月初一度)하고

태어일구도(胎於一九度)하고 양어십삼도(養於十三度)하고

생어이십일도(生於二十一度)하니 도성도어삼십(度成道於三十)이니라.

종우기위성도지년초일도(終于己位成度之年初一度)하고

복어무위성도지년십일도(復於戊位成度之年十一度)니라.

복지지리(復之之理)는 일팔칠(一八七)이니라.

오일(五日)이 일후(一候)요 십일(十日)이 일기(一氣)요 십오일(十五日)이 일절(一節)이요

三十日(삼십일)이 일월(一月)이요 십이월(十二月)이 일기(一朞)니라.

9a110682bcc45b1cbfacca67b340ac05_1613997853_2316.jpg
무위(戊位)는 후천(后天) 수금(水金) 태은(太陰)의 모(母)이므로 태음(太陰)은 무위(戊位)인 무술궁황극(戊戌宮皇極)에서 생(生)하니 이것을 성도(成度)라 한다. 달은 기위(己位)로부터 경임(庚壬)의 일수사금(一水四金)을 받으니 일수(一水)의 정(精)을 혼(魂)이라 하고 사금(四金)의 질(質)을 백(魄)이라 한다. 일수사금(一水四金)인 임경(壬庚)의 생(生)함에는 12지(十二支)의 양수양금(陽水陽金)인 자신(子申)에서 포태양생(胞胎養生)하므로 무술궁(戊戌宮)의 황극(皇極)에서 시(始)하여 경자(庚子)에서 포(胞)하고 무신(戊申)에서 태(胎)하고 임자(壬子)에서 양(養)하고 경신(庚申)에서 생(生)하니 무술(戊戌)에서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종(終)인 계해(癸亥)까지는 선천(先天)의 생장(生長)하는 과정(過程)이오. 물(物)의 생장(生長)은 역(逆)이 되므로 달은 경신(庚申)에역생( 逆生)하는 것이며경신( 庚申)에서 후천갑자(后天甲子)로 넘어가면 이것을 도(倒)라 하는데 달은 기사궁(己巳宮)에 가서 도(度)가 성도(成道)하므로 이것을 도성(倒成)이라하니 이가 곧 태음(太陰)의 역생도성(逆生倒成)이다.

복지지리(​復之之理)는 일월의 빛이 외로 부터 내에 들어오는 것을 말한다. 달의 복(復)은 그믐인 자(子)에서 일어나는 것이 일례이다. 일월은 水火요,  水火는 子午를 말하므로 음양이 개폐하는 곳이므로 일월운행의 변화는 子午에서 행하는 것이며, 일월의 빛은 기위(己位)에서 생(生)하는 四金一水 八木七火의 경임갑병(庚壬甲丙)으로써 되고 있으므로 子午가 경임갑병(庚壬甲丙)을 합(合)한 庚子午 壬子午 甲子午 丙子午에서 행하는 것이다. 이것을 사방의 위치로 보면, 壬子午는 北이오, 甲子午는 東이오, 丙子午는 南이오, 庚子午는 西이다.

557e4a0becb10388a67e4476fa63d027_1614044809_1109.jpg
태음(太陰)의 복지지리(復之之理)가  一八七이라 함은 一은 壬子午의 北이오, 八은 甲子午의 東이오, 七은 丙子午의 南이다. 달은 그 수(數)가 온전치 못하여 영허(盈虛)가 있어 태양(太陽)의 운행(運行)과 비교하면 태양의 반밖에 운행치 못하므로 北에서 회(晦)한 후에 東에서 생(生)하고 南에서 망(望)하고 이렇게 천원(天圓)을 반주(半周)한 후에 기울기 시작하여 모위(母位)인 무위(戊位)에 복(復)하는 것이니 北은 壬一이오, 東은 甲八이오, 南은 丙七이라. 달이 도순도역(度順道逆)하여 회일(晦日)의 壬子午에서 十二日의 甲子午 二十四日의 丙子午를 행하는 一八七을 말한다. 무위(戊位)는 월태(月胎)의 무신(戊申)이다.


태양(太陽)은 도생역성(倒生逆成)하니 후천이선천(后天而先天)이요

미제이기제(未濟而旣濟)니라.

칠화지기(七火之氣)요 팔목지체(八木之體)니

포어기위성도지일일칠도(胞於己位成度之日一七度)하고

태어십오도(胎於十五度)하고 양어십구도(養於十九度)하고

생어이십칠도(生於二十七度)하니 도성도어삼십육(度成道於三十六)이니라.

종우무위성도지년십사도(終于戊位成度之年十四度)하고

복어기위성도지년초일도(復於己位成度之年初一度)니라.

복지지리(復之之理)는 일칠사(一七四)니라.

십오분(十五分)이 일각(一刻)이요 팔각(八刻)이 일시(一時)요 십이시(十二時)이 일일(一日)이니라.


9a110682bcc45b1cbfacca67b340ac05_1613998837_8614.jpg
기위(己位)는 선천화목태양(先天火木太陽)의 부(父)이므로 태양(太陽)은 기위(己位)인 기사궁(己巳宮) 무극(無極)에서 생(生)하는 것이나 태양(太陽)은 항상(恒常)하여 종지(終止)함이 없고 그 양정(陽精)을 황극궁(皇極宮)의 달에 시(施)하는 것으로써 도(度)가 성도(成道)하는 것이며 태양(太陽)이 달의 생(生)하는 황극궁(皇極宮)에 시정(施精)함에는 기상궁(己巳宮)의 상대(相對)인 기해(己亥宮)에 시(施)하는 것이니 이는 기사궁(己巳宮)의 일광(日光)이 그 반원(半圓)인 기해궁(己亥宮)에 직사(直射)하는 까닭이다.

태양(太陽)은 칠화(七火)의 기(氣)와 팔목(八木)의 체(體)로써 양정(陽精)을 시(施)하는데 칠화팔목(七火八木)인 병갑(丙甲)의 생(生)함에는 12지(十二支)의 양화양목(陽火陽木)인 오인(午寅)에서 포태양생(胞胎養生)하므로 기해궁(己亥宮)의 황극중(皇極中)에서 시(始)하여 병오(丙午)에서 포(胞)하고 갑인(甲寅)에서 태(胎)하고 무오(戊午)에서 양(養)하고 선천으(先天)을 지나서 후천갑자(后天甲子)로 넘어가서 병인(丙寅)에서 생(生)하니 후천(后天)에 넘어가서 생(生)하므로 이것을 도생(倒生)이라 하며 태양(太陽)의 도생(倒生)이라 함은 양정(陽精)이 전도(顚倒)하여 달에 입(入)함이니 이는 병인(丙寅)에서 생(生)한 양정(陽精)이 달의 경자사금포중(庚子四金胞中)의 임인일수(壬寅一水)에 도입(倒入)함이오. 병인양정(丙寅陽精)이 임인(壬寅)에 도생(倒生)하는 것은 태양(太陽)이 양정(陽精)을 달에 시(施)하여 일월(日月)의 합삭(合朔)하는 상(象)이며 태양(太陽)은 기사궁(己巳宮)에서 기해궁(己亥宮)에 시정(施精)하고 있으므로 그 도(度)의 성도(成道)하는 것도 또한 해(亥)에서 하여 태양(太陽)이 신해(辛亥)에 이른때에 달이 비로소 광(光)을 발(發)하여 태양(太陽)의 도(度)가 성도(成道)하는 것이다. 태양(太陽)의 양정(陽精)이 임인(壬寅)에 도입(倒入)하면 신해(辛亥)로 역행(逆行)하는 동안 생장(生長)하여 도성도(度成道)가 되므로 이것을 역성(逆成)이라 하니 이가 곧 태양(太陽)의 도성역성(倒生逆成)이다.

태양(太陽)이 신해(辛亥)에 가는 때에 달이 비로소 광(光)을 발(發)하는 것은 달은 태양(太陽)으로부터 십팔도이원(十八度以遠)에 있는때에 광(光)을 발(發)하는 것이므로 태양(太陽)의 역성(逆成)하는 신해(辛亥)로부터 달의 도성(倒成)하는 기사(己巳)까지는 십팔(十八度)가 되어 달이 광(光)을 생(生)하는 것이다. 태양(太陽)의 역성(逆成)이 바로 달의 도성(倒成)이다.

557e4a0becb10388a67e4476fa63d027_1614045764_9126.jpg
태양(太陽)의 복지지리(復之之理)가 一七四라 함은 一은 임자오(壬子午)의 北이오. 七은 병자오(丙子午)의 南이오. 四는 경자오(庚子午)의 西이다. 태양(太陽)은 그 수(數)가 온전하여 北에서 야반(夜半)한 후에 남(南)에서 日中하고 西에 일영(日昃)하여 천원(天圓)을 일주하고 시정(施精)하는 위(位)인 기위(己位)에 복(復)하는 것이니 北은 임일(壬一)이오, 南은 병칠(丙七)이오, 西는 경서(庚四)이라. 태양(太陽)이 도역도순(度逆道順)하여 북남서(北南西)를 행하는 一七四이오. 기위(己位)는 시정(施精)하는 위(位)인 기해(己亥)이다. 태양(太陽)은 시정(施精)하는 것이 영(昃)의 상(象)이오. 영(昃)의 상(象)이 복(復)이다.

태양(太陽)의 成하는 해위(亥位)와 달의 成하는 사위(巳位)는 선후천(先后天) 경계(境界)의 상(象)이 되어 기갑야반생(己甲夜半生) 계사(癸巳)하고 二十四절후의 사월(巳月)에 뇌화풍화(雷和風化)가 있고 해월(亥月)에 金火의 정화명화(正和明化)가 있는 것이다.
 

태양이 7도인 병자(丙子)는 을해(乙亥)에서 복(復)을 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7도는 일월의 행로 변화인 칠지(七地)를 나타내며, 을해(乙亥)에서 복(復)을 하고 병자정축(丙子丁丑)으로 가는 운행은 칠지(七地)의 운행임을 말하는 것이다. 또 태양이 4도인 경자(庚子)는 기해(己亥)에서 복(復)을 해서 금화정위(金火正位)하는 사(四)금(金)을 말한다.


상제께서 함열의 종도 김보경으로 하여금 큰북을 대들보에 달아매고 병자정축(丙子丁丑)을 밤이 새도록 내려 외우시면서 북을 치며 이 소리가 서양에까지 울리리라고 하셨도다.

- 典經 예시 33 -


천지합덕삼십이(天地合德三十二)요 지천합도육십일(地天合道六十一)을 일월동궁유무지(日月同宮有无地)요

월일동도선후천(月日同度先后天)을 삼십육궁선천월(三十六宮先天月)이 대명후천삼십일(大明后天三十日)을

사상분체도(四象分體度)는 일백오십구(一百五十九)니라.

일원추연수(一元推衍數)는 이백일십육(二百一十六)이니라.

후천(后天)은 정어선천(政於先天)하니 수화(水火)니라.

선천(先天)은 정어후천(政於后天)하니 화수(火水)니라.


천지합덕(天地合德)은 일월이 합삭(合朔)하는 중위(中位)이므로 황극체위도수(皇極體位度數)라 하고, 지천합도(地天合道)는 지(地)십(十)을 천도(天道)라 하므로 무극체위도수(無極體位度數)라 한다.황극체위도수는 32요, 무극체위도수는 61이다. 그리고 일극체위도수는 36이고, 월극체위도수는 30이다. 이것을 사상분체도(四象分體度)라 하고, 합(合)하면 159가 된다. 여기에 건책수 216을 합(合)하면, 375인 일부지기(一夫之朞)가 되고 여기에서 15를 존공(尊空)하면 공자지기(公子之朞)인 360이 된다. 

존공(尊空)한다함은 높이 받든다는 뜻이오. 십오(十五)는 십(十)기(己)와 오(五)무(戊)를 나타내는 것이고, 이것은 또 천(天)과 지(地)를 나타내고, 궁궁을을(弓弓乙乙)을 나타내며 1+2+3+4+5=15라는 뜻은  木火土인 父와 金水인 母를 높이 받들어 모시라는 뜻이다. 


선천에서는 하늘만 높이고 땅은 높이지 아니하였으되 이것은 지덕(地德)이 큰 것을 모름이라. 이 뒤로는 하늘과 땅을 일체로 받들어야 하느니라.

- 典經 교법1장 62 -


이것은 또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360도수를 말하고, 다섯 신선을 높이 받들어 모시는 것이 존공(尊空)이다.

일(一)이 무십(无十)하면 무체(无體)요

십(十)이 무일(无一)하면 무용(无用)하니 합(合)하면 토(土)라

거중(居中)이 오(五)니 황극(皇極)이라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 010-3402-1567 E. lifeyou11@naver.com Copyright © jingo.co.kr.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