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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76
화엄경 - 입법계품(入法界品) 6 선남자여, 내 서원이 만족하고 온갖 지혜를 이루어 보리를 얻을 때에는 그대가 문수보살과 함께 나를 보게 되리라. 선남자여, 그대는 문수사리 선지식에게 가서 묻기를 ‘보살이 어떻게 보살의 행을 배우며, 어떻게 보현의 수행하는 문에 들어가며, 어떻게 성취하며, 어떻게 광대하게 하며, 어 . . .
75
화엄경 - 입법계품(入法界品) 5 그 때 선재동자는 공경하여 미륵보살 마하살을 오른쪽으로 돌고 여쭈었다. “바라옵건대 거룩하신 이께서 이 누각 문을 열어 제가 들어가게 하소서.” 이 때 미륵보살이 누각에 나아가 손가락을 튕겨 소리를 내니 문이 열리었고, 선재에게 들어가라 하니 선재동자는 기뻐서 들어 . . .
74
화엄경 - 입법계품(入法界品) 4 동자와 동녀는 자기의 해탈을 말하고는 부사의한 착한 뿌리의 힘으로써 선재동자의 몸을 부드럽고 빛나게 윤택케 하고 말하였다. “선남자여, 이 남쪽에 해안(海岸)이란 나라가 있고 거기 대장엄(大莊嚴) 동산이 있으며, 그 안에 광대한 누각이 있으니, 이름은 비로자나장엄장(毘盧遮那 . . .
73
화엄경 - 입법계품(入法界品) 3  십지(十地) “선남자여, 이 이 염부제 마갈제국의 가비라성에 주야신(主夜神)이 있으니, 이름이 바산바연저(婆珊婆演底)니라. 그대는 그에게 가서 보살이 어떻게 보살의 행을 배우며 보살의 도를 닦느냐고 물으라.”善男子!此閻浮提摩竭提國迦毘羅城,有主夜神,名:婆珊婆演底。汝詣彼問:菩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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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 입법계품(入法界品) 2 이 때 세존께서 모든 보살들을 여래의 사자 기운 뻗는 광대한 삼매에 들게 하려고 미간의 백호상에서 큰 광명을 놓으니, 광명의 이름은 세 세상의 법계의 문을 두루 비춤이라[普照三世法界門], 말할 수 없는 부처 세계의 티끌 수 광명으로 권속을 삼아 시방의 모든 세계해의 여러 부처님 국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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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 입법계품(入法界品) 1 그 때 동쪽으로 말할 수 없는 부처님 세계의 티끌 수 세계해를 지나서 그 밖에 세계가 있으니, 이름이 금등운당(金燈雲幢)이요, 부처님 명호는 비로자나승덕왕(毘盧遮那勝德王)이며, 그 대중 가운데 보살이 있으니 이름이 비로자나원광명(毘盧遮那願光明)이라. 말할 수 없는 부처세계의 티끌 수 . . .
70
화엄경 - 이세간품(離世間品) 2 불자여 보살 마하살이 도솔천에서 내려와 태어날 때에 열 가지 일을 나타내나니 무엇이 열인가. 불자여, 보살 마하살이 도솔천에서 내려와 태어날 때에 발바닥으로 큰 광명을 놓나니, 이름이 안락장엄(安樂莊嚴)이라.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나쁜 길에 두루 비추거든 여러 나쁜 곳 중생들이 이 광 . . .
69
화엄경 - 이세간품(離世間品) 1 그 때 보현보살 마하살이 넓고 큰 삼매에 올랐으니 이름이 불화장엄(佛華莊嚴)이요, 이 삼매에 들었을 때에 시방에 있는 모든 세계가 여섯 가지 열 여덟 모양으로 진동하며 큰 소리를 내는 것을 듣지 못하는 이가 없었으며, 그런 뒤에 그 삼매에서 일어났다. 그 때 보혜보살은 대중 . . .
68
화엄경 - 여래출현품(如來出現品) 4 이때 부처님의 신통한 힘과 으레 그러한 법이기 때문에 시방에 각각 열 갑절 말할 수 없는 백천억 나유타 세계가 여섯 가지로 진동하니[六種震動], 이른바 동(東)에서 솟고 서(西)에서 빠지며 서에서 솟고 동에서 빠지며, 남에서 솟고 북에서 빠지며 북에서 솟고 남에서 빠지며, . . .
67
화엄경 - 여래출현품(如來出現品) 3 또 불자여 비유컨대 삼천대천세계가 처음 이루어질 적에 먼저 색계(色界)의 모든 하늘 궁전을 이루고, 다음에 욕계(欲界)의 모든 하늘 궁전을 이루고, 그 다음에 사람과 나머지 중생들의 거처할 처소를 이루듯이, 불자여! 여래의 출현함도 그와 같아서 먼저 보살의 모든 행과 지혜를 일으키고 . . .
66
화엄경 - 여래출현품(如來出現品) 2 그 때 보현보살 마하살이 여래성기묘덕보살과 여러 보살 대중에게 말하였다. “불자여, 이것은 헤아릴 수 없나니, 이른바 여래 응정등각(應正等覺)께서는 한량없는 법으로 출현하시느니라. 왜냐하면, 한 가지 인연이나 한 가지 사실로써 여래가 출현하여 성취하는 것이 아니고, 열 가지 . . .
65
화엄경 - 여래출현품(如來出現品) 1 그 때 세존께서 미간(眉間)의 백호상(白毫相)으로부터 큰 광명을 놓으니 이름이 여래출현(如來出現)이요, 한량없는 백천억 나유타 아승지 광명으로 권속이 되었고, 그 광명이 시방 온 허공에 있는 모든 세계를 두루 비추며 오른 쪽으로 열 번 돌아, 여래의 한량없이 자유 자재함을 나타내고, . . .
64
화엄경 - 보현행품(普賢行品) 그 때 보현보살 마하살이 다시 보살 대중에게 말하였다. "불자여! 지난 적에 말한 것은 단지 중생의 근기에 마땅함을 따라서 여래의 경계 일부분을 말한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부처님 세존들은 중생들이 지혜가 없음을 스스로 깨닫고, '나'와 '내 것'이라 억측하며, 몸에 집착 . . .
63
화엄경 - 여래수호광명공덕품(如來隨好光明功德品) 불자여, 내가 보살이었을 때에 도솔천의 궁전에서 큰 광명을 놓았으니 이름이 광명 당기왕[光幢王]이라. 열 부처 세계의 티끌 수 세계를 비추었느니라. 그 세계의 지옥 중생으로써 이 광명을 만난 이는 모든 고통이 쉬고 열 가지 청정한 눈을 얻었으며, 귀 코 혀 몸 뜻도 그와 같 . . .
62
화엄경 - 여래십신상해품(如來十身相海品) 대인상(大人相)은 97상이 있으나 비로자나여래와 관련된 내용만 발췌하였다.   다음에 대인의 모습이 있으니 이름이 비로자나여래의 형상 구름이라. 매우 묘한 보배 꽃과 바이두우리아의 청정한 달[月]로 장엄하였고, 모두 무량한 백천만억의 마니보배 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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