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령삼정주(九靈三精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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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有貪狼 巨門·祿存·文曲·廉貞·武曲·破軍·左輔·右弼 九星 人有天生·無英·玄珠·正中·子丹·回回·丹元·太淵·靈童 九靈 天有虛精·六旬·曲生 三台 人有台光·爽靈·幽精 三精 天人爲一 星靈不移 相隨人間 守護吾身 上照下應 道氣團圓 延壽長生 福祿無邊 三尸以滅 九蟲亡形 與天同德 與日月同明 與時順序 與物會合 江山不老 九州淵源 上天下地 無不通明 觀形察色 無不通知 遠報近報 無不通達 禍福如應 外淸內淨 九竅光明 保護我身 如谷有聲 如影隨形 我兮神兮 感應感應 一如所願 事事明示 吾奉吾奉 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 玉淸眞皇 來助我 娑婆訶 하늘에는 탐랑, 거문, 녹존, 문곡, 염정, 무곡, 파군, 좌보, 우필이 있어 9星(성)이 있고, 인간에는 천생, 무영, 현주, 정중, 자단, 회회, 단원, 태연, 영동이 있어 9靈(령)이 있다. 하늘은 허정, 육순, 곡생의 三台(삼태)가 있고, 인간은 태광, 상령, 유정의 三精(삼정)이 있다. 하늘과 인간이 하나이니 성령(星靈)이 서로 떨어지지 아니하고 서로 따르며, 인간을 수호하고 나의 몸은 위에서 비춰주며 아래에서 응한다. 道(도)의 기운은 크게 둥글고 둥글어 그 수명이 연장되며 장수 하므로 복록은 변함이 없어 3번의 주검이 없어지고 9종류 벌레의 형상이 사라진다. 하늘은 덕과 같이 더불어 하고, 일월은 밝음과 같이 더불어 하고, 시간과 더불어 순서에 따른다. 모든 만물이 서로 모여 합하니 강산은 늙지 않아 불변하므로 구주(九州)에 못은 근원(根源)이 된다. 상천입지(上天入地)가 밝음과 통하지 않는 것이 없고, 온갖 만물을 보는데 알지 못하는 것이 없고,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알려지는데 통달하지 않는 것이 없으니 화와 복은 서로 응하는 것과 같고, 밖은 청정하고 안은 깨끗하며, 아홉 구멍은 광명하여 나를 보호하니 계곡에서 소리가 남과 같으며 모든 형상에 그림자가 따라 다님과 같다. 저와 제 몸 속의 신이 느끼고 느끼며 소원을 자세히 명시하여 간절히 받들어 비오니, 내가 받드는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이신 옥청진황의 율령이 저를 도와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
북두칠성과 이십팔수
<주해>
삼태성(三台星)에 생삼태(生三台)하고 양삼태(養三台)하고 호삼태(護三台)하니 나를 태어나게 하고, 나를 기르고, 나를 보호하니 하늘의 계단이라. 또 북두구진이 선기옥형이니 추 도수에 좌보성하고, 갈고리 도수에 우필성하고, 끈 도수에 십주연화(十州蓮花)라.
자미대제가 오뢰(五雷)를 장악하고 있으니 오뢰(五雷)는 천뢰(天雷)·지뢰(地雷)·수뢰(水雷)·용뢰(龍雷)·사령뢰(社令雷)라. 자미대제은 제성(帝星)이요, 고상옥황은 존성(尊星)이라.
'삼인동행칠십리(三人同行七十里)'에 생삼태(生三台)하고 양삼태(養三台)하고 호삼태(護三台)하니 천지의 허무(虛無)한 기운을 받아서 선(仙)으로 포태(胞胎)하고, 천지의 적멸(寂滅)한 기운을 받아서 불(佛)로 양생(養生)을 하고, 천지의 이조(以詔)한 기운을 받아서 유(儒)로 욕대(浴帶)를 한 것이라. 천계에 십주연화하니 도통줄을 대두목에게 보내신 것이요, 유ㆍ불ㆍ선 도통신들이 모두 모여 각자가 심신으로 닦은 바에 따라 도에 통하게 하니 허무ㆍ적멸ㆍ이조에 관왕이니 옥추통부에 유부(酉符)가 아닌가?
九靈三精呪
天有貪狼巨文祿存文曲廉貞武曲破軍左輔右弼九星人有天生武靈玄珠定中孑丹雷雷丹元太靈靈童九靈天有虛精六旬曲生三台人有太光爽靈幽精三精天人爲一星靈不移相隨人間守護吾身上照下應道氣團圓延命長生福祿無邊與天同德與日同明與時順序與物會合江山不老九州淵源上天入地無不通明觀形察色無不通知遠報近報禍福影應如谷有聲如形隨影我兮神兮感應感應一如所願吾奉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玉淸眞王律令
구령삼정주(九靈三精呪)
하늘에는 탐랑, 거문, 녹존, 문곡, 염정, 무곡, 파군, 좌보, 우필이 있어 9星(성)이 있고,
인간에는 천생, 무영, 현주, 정중, 자단, 회회, 단원, 태연, 영동이 있어 9靈(령)이 있다.하늘은 허정, 육순, 곡생의 三台(삼태)가 있고,
인간은 태광, 상령, 유정의 三精(삼정)이 있다.
하늘과 인간이 하나이니 성령(星靈)이 서로 떨어지지 아니하고 서로 따르며, 인간을 수호하고 나의 몸은 위에서 비춰주며 아래에서 응한다. 道(도)의 기운은 크게 둥글고 둥글어 그 수명이 연장되며 장수 한다. 복록은 변함이 없고, 하늘은 덕과 같이 더불어 하고, 일월은 밝음과 같이 더불어 하고, 시간과 더불어 순서에 따른다. 모든 만물이 서로 모여 합하니 강산은 늙지 않아 불변하므로 구주(九州)에 못은 근원(根源)이 된다. 상천입지(上天入地)가 밝음과 통하지 않는 것이 없고, 온갖 만물을 보는데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알지 못하는 것이 없다. 화와 복은 서로 그림자가 응하는 것과 같고, 또한 계곡에서 소리가 남과 같으며 모든 형상에 그림자가 따라 다님과 같다. 저와 제 몸 속의 신이 느끼고 느끼며 간절히 받들어 비오니 내가 받드는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이신 옥청진왕의 율령이다.
- 典經 교운2장 42 -
'선기옥형'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