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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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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역학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71 강론-講論
성도(成道) 진리를 깨쳐 도(道)를 이루는 것을 성도(成道)라 한다. 그러나 후천은 도를 깨치는 것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 신(身)의 변화를 이루게 되므로 역(易)이 역(逆)하고 성(成)하는 자연의 변화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태양에서 달로 역(逆)해서 다시 태양으로 오면 성(成)이 된다. 이 . . .
70 강론-講論
좌을(左乙)과 우을(右乙) 격암유록에는 우을지간(右乙之間)은 십자(十字)라 하였고, 좌을중앙(左乙中央)은 십승(十勝)이라 하였다. 우(右)는 우선(右旋)하는 지(地)를 뜻하고, 지수(地數)는 음수(陰數)가 되므로 십자(十字)라 하였고, 좌(左)는 좌선(左旋)하는 천(天)을 뜻하고, 좌을중앙(左乙中央)하여 홀수가 . . .
69 강론-講論
복중팔십년신명(腹中八十年神明) 복중(腹中)은 뱃속을 말하는데 사람은 뱃속에서 열 달이면 태어나는데 어찌하여 팔십년이 되어야 신명이 된다는 뜻인가? 칠십(七十)은 삼인동행하고, 팔십(八十)은 복중신명(腹中神明)되니 경(庚)은 변경(變更)의 시작이요, 신(申)은 마땅히 신명(神明)이다. 칠(七)하니 손(巽)이요, 팔(八 . . .
68 강론-講論
태을주 공사 ‘태을주’는 이십삼(二十三)자 하니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바아(吽哆吽哆 太乙天上元君 吽哩哆㖿 都來 吽哩喊哩娑婆啊)’하고, 훔(吽)하니 입구(口)에 소우(牛)라. 우(牛)가 축(丑)이 되니 지(地)하였고, 치(哆)하니 입구(口)에 많을 다(多)라. 다(多)는 (少) . . .
67 강론-講論
생장염장과 사명당 생(生)은 낳고, 장(長)은 기르고, 염(斂)은 거두고, 장(藏)은 감추고 저장함이니 1년 사계절의 변화를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 한다. 후천의 운(運)은 오(五) 황극(皇極)하여 오선위기 공사가 되는데 오명당(五明堂) 갱생(更生)이라 하지 않고 왜 사명당(四明堂) 갱생(更生)이라 하는 . . .
66 강론-講論
대학상장(大學上章) 대학상장(大學上章)을 되풀이 읽으면 활연관통한다 하셨고, 대학(大學)은 큰 배움을 말하므로 대(大)를 천(天)이라 하니 대학은 하늘의 가르침이 되므로 활연관통한다 하신 것이다. 대학상장(大學上章)에 보면, 대학지도(大學之道)는 재명명덕(在明明德)하고 재신민(在新民)하며 재지어지선(在止於 . . .
65 강론-講論
오선위기(五仙圍碁)와 천지공사 오선위기(五仙圍碁)는 다섯 신선이 바둑을 두는 뜻이며, 바둑은 十에 두므로 十의 세상을 여는 도수를 상징한다. 백돌도 十에 두고, 흑돌도 十에 두는 이치를 말한다. 또 361점이 있어 360도수가 되고, 백돌과 흑돌은 음양이 되고, 모두 十에 돌을 두므로 백돌도 十이요, 흑돌도 十이 되 . . .
64 강론-講論
십현담(十玄談)과 회기(廻機) 회기(廻機)는 자성(自性)의 자리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이 내용은 흑과 백을 명확하게 구분이 안 되면 어렵다. 자연의 변화를 보면 철이 있다. 철의 한자어는 마디 절(節)이라 한다. 봄은 겨울의 마디에서 나온 것이 되고, 여름은 봄의 마디에서 나온 것이 되고, 가을은 여름의 마디에서 나 . . .
63 강론-講論
삼국공사 상제께서는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主宰)하여 선천의 모든 도수를 뜯어고치고 후천의 새 운수를 열어 선경을 만들리라”고 하셨으니 천(天)‧지(地)‧인(人) 삼계(三界)를 개벽하시는 공사가 된다. 또 "삼천(三遷)이라야 일이 이루어지느니라"고 하셨으니, 천(天)에 옮겼으니 일천(一遷)이요, . . .
62 강론-講論
단도수(壇度數) 환(桓)은 크다는 대(大)가 되니 천(天)이 되고, 단(檀)은 박달나무이고, 단(壇)은 평평하다는 뜻이 되니 지(地)가 된다. 그러므로 단도수(壇度數)는 지(地)의 도수가 된다. 선천은 삼천양지(三天兩地)하고, 후천은 삼지양천(三地兩天)하니 단도수(壇度數)는 우·탕·무의 도수가 된다.이 . . .
61 강론-講論
가활만인(可活萬人) 불가지(佛可止)는 불(佛)이 가히 그친다는 뜻이오, ‘도인하사다불(道人何事多佛歌)’는 불(佛)이 그치지 않는 곳이라. ‘불가지(佛可止)’한 곳에서 가히 많은 사람을 살린다고 하니 역(易)이 역(逆)한 것이다. 천지비(天地否)는 다불가(多佛歌)하여 삼천양지(三天兩地)하였고, 지천태(地天泰 . . .
60 강론-講論
대학우경(大學右經) 一장 대학과 소학이 있다. 크고 작음을 나타내는 글이다. 대(大)는 천(天)을 뜻하고. 소(小)는 지(地)를 뜻한다. 대(大)에서는 팽창을 하고 소(小)에서는 수축을 한다. 팽창을 하는 대(大)는 봄과 여름이 되면, 수축하는 소(小)는 가을과 겨울이 된다.  그 후에 상제께 . . .
59 강론-講論
사명당(四明堂) 四월 어느 날 김보경의 집에서 공사를 행하시는데 백지 넉 장을 펼치시고 종이 귀마다 ‘천곡(泉谷)’이라 쓰시기에 그 뜻을 치복이 여쭈어 물으니 상제께서 “옛날에 절사(節死)한 원의 이름이라”고 가르쳐 주시고 치복과 성환으로 하여금 글을 쓴 종이를 마주 잡게 하고 “그 모양이 상여의 호 . . .
58 강론-講論
도통줄 도통줄이란 인간을 완성하는 줄이다. 오덕(五德)을 갖추었을 때 인격을 갖추었다고 한다. 오덕(五德)을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이라 하고 시비지심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가지고 왔다. 그래서 덕(德)의 단서가 된다 하여 사단(四端)이라 한다. 측은지심이 확장되면 인( . . .
57 강론-講論
폐백도수 폐백(幣帛)은 신부가 혼례를 마치고 시댁에 와서 시부모를 비롯한 여러 시댁 어른들에게 드리는 혼례의식이다. 동반자를 만나서 함께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부모에게 올리는 예가 된다. 역(易)으로는 장녀인 손(巽)이 부모인 건곤(乾坤)에게 올리는 예(禮)가 폐백도수(幣帛度數)가 된다. 폐(幣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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