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과 역학 5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고전과 역학

Total 84건 5 페이지
고전과 역학 목록
번호 제목 / 내용
24 강론-講論
부읍(浮邑)과 부석(浮石) 뜰 부(浮)는 물위에 뜨는 것을 연상시키는 한자어이다. 부읍(浮邑)은 고을이 뜨다는 뜻이 되고, 부석(浮石)은 돌이 뜨다는 뜻이 된다. 여기서 부(浮)는 떠오르는 뜻으로 태양이 떠오르고 달이 떠오르는 의미로 선천이 지나가면 후천은 떠오르는 선후천의 변화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므로 부읍( . . .
23 강론-講論
문수보살 도수 상제께서 모친에게 장삼을 입혀 자리에 앉힌 다음에 쌀 서 말로 밥을 지어서 사방에 흩으시고 문수보살의 도수를 보시니라.- 典經 예시 19 -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은 비로자나 부처의 협시보살(脇侍菩薩)이라. 불가(佛家)에선 협시(脇侍)라 하고, 도가(道家)에선 보필(輔 . . .
22 강론-講論
교역(交易)과 제출진(帝出震) 교역(交易)은 역(易)이 바뀌는 것이고, 제출진(帝出震)은 제(帝)인 건(乾)자리에 진(震)이 나온다는 뜻이 되므로 이것은 천(天)의 도수가 끝나고 지(地)의 도수로 간다는 뜻이 되니 화수미제(火水未濟)에서 수화기제(水火旣濟)로 변화되는 것이오, 후천의 출발은 교역하는 곳이 되니 진(震 . . .
21 강론-講論
삼인동행(三人同行) 삼인(三人)은 세 사람이 되고, 동행(同行)은 함께 가다는 뜻이 되니 세 사람이 함께 가는 곳이 칠십리(七十里)라. 이곳을 불교에서는 고개 넘어 있는 곳이라 하여 피안처라 하고 또 깨닮음의 땅이라 하며, 유교에서는 밝은 덕을 알았다 하여 경(慶)이 되고 부(富)가 되니, 경(慶)과 부( . . .
20 강론-講論
맹평춘신배명성(孟平春信倍名聲) ‘맹평춘신배명성(孟平春信倍名聲)’은 상제께서 지으신 손병희의 만사(輓詞)에 있는 내용이고, 맹평(孟平)과 춘신(春信) 보다 그 명성이 더욱 높다는 뜻이다. 누가 그러한가? “손병희가 영웅이라. 장차 난리를 꾸미리니 그 일을 말함이나 그가 선진주(先眞主)라 박절하게 성돌 밑에서 턱을 괴고 . . .
19 강론-講論
감나무 시(柿)와 역(易) 시(柿)는 나무 목(木)에 시장 시(市)가 되니 시장은 자고로 물건과 돈을 서로 바꾼다 하여 교역(交易)하는 곳이요, 상제께서는 ‘일중위시교역퇴(日中爲市交易退)’해서 제출진(帝出震)한다 하셨고, 역(易)이 역(逆)하는 감나무에는 이런 이치가 숨었는데 감나무는 꼭 접붙여야 태어나니 이 또 . . .
18 강론-講論
상계신·중계신·하계신(上計神·中計神·下計神) 상계신(上計神)은 천(天)을 셈하는 신(神)이 되고, 중계신(中計神)은 인(人)을 셈하는 신(神)이 되고, 하계신(下計神)은 지(地)를 셈하는 신(神)이 된다. 그러므로 천(天)을 셈하는 신은 삼신(三神)이 되고, 인(人)을 셈하는 신(神)은 무곡(武曲)이 되고, 지(地)를 셈하는 신( . . .
17 강론-講論
미륵의 출세와 예수의 재림 상제께서 “선천에서는 판이 좁고 일이 간단하여 한 가지 도(道)만을 따로 써서 난국을 능히 바로 잡을 수 있었으나 후천에서는 판이 넓고 일이 복잡하므로 모든 도법을 합(合)하여 쓰지 않고는 혼란을 바로 잡지 못하리라.” 하셨으며, 한 가지 도(道)만을 따로 썼다는 뜻은 선도(仙道)로만 . . .
16 강론-講論
구마이당로(九馬而當路)와 마상하로(馬上下路) ‘구마이당로(九馬而當路)’와 ‘마상하로(馬上下路)’는 다르다. 구마이당로(九馬而當路)는 아홉 마리 말이 마땅히 길에 들어선 것이요, 마상하로(馬上下路)는 말이 위와 아래의 길에 들어섰다는 내용이다. 무엇을 말하는가? 말은 천(天)을 상징하고, 소는 지(地)를 상징하므로 구마(九馬)는 하 . . .
15 강론-講論
홍성문과 27년 헛도수 하늘은 텅 비어있으므로 허(虛)라 하고 또 화(華)라 하여 꽃이 되며, 땅은 꽉 차 있으므로 실(實)이라 하고 열매가 된다. 꽃이 피면 열매가 열리듯이 헛도수(虛度數)가 있으면 실도수(實度數)가 있는 것이다. 이것 또한 음양의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상제께서 김보경의 집에 계시면서 공사를 . . .
14 강론-講論
낙반사유(落盤四乳)와 금반사치(金盤死雉) 반(盤)은 둥근 것과 네모난 것이 있으며 이것은 천지(天地)를 나타내는 형상이 되므로 창세의 신을 반고(盤古)라고 했다.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소반에 떨어진 4개의 젖꼭지라는 뜻이 있고, 떨어진 곳이 반(盤)이 되므로 둥근 궁궁(弓弓)과 네모난 을을(乙乙)이 된다. 또 금반사치(金盤死雉 . . .
13 강론-講論
수승하강(水昇火降)과 수화기제(水火旣濟) 수승하강(水昇火降)은 물은 올라가고 불은 내려온다는 뜻으로 수화기제(水火旣濟)가 된다. 역(易)에서는 불이 위에 있고 물이 아래에 있는 이치를 화수미제(火水未濟)라 하여 선천이 되고 그 반대인 물이 위에 있고 불이 아래에 있는 수화기제(水火旣濟)는 후천이 된다. 기제(旣濟)는 건너가다는 . . .
12 강론-講論
오비이락(烏飛梨落) 음양의 변화가 도의 변화이다. 사물을 보는 것도 음양의 이치가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면 변화가 되는 순서를 알 수가 있다. 또 선·후천의 변화까지도 이해 할 수가 있다. 까마귀는 태양을 상징한다. 검은색은 물을 상징하는데 까마귀는 불을 상징하는 태양이라 하니 혼란이 올 수도 있다. 태양이 . . .
11 강론-講論
문곡성의 위치를 바꾸시다. 한번은 상제께서 임상옥에게 사기그릇을 주신 뒤에 공우를 대동하고 전주로 가시는 도중에 세천에 이르시니 점심때가 되니라. 공우가 상제를 고송암(高松菴)의 친구 집에 모시고 상제께 점심상을 받게 하였도다. 상제께서 문득 “서양기운을 몰아내어도 다시 몰려드는 기미가 있음을 이상히 여겼더니 . . .
10 강론-講論
여섯 냥으로 화해(和解) 일진회와 아전의 화해를 시키기 위해서 상제께서 종이를 여러 쪽으로 찢어 노끈을 꼬아서 그 주막의 문돌쩌귀와 문고리에 연결하여 두셨는데 문돌쩌귀와 문고리는 추기(樞機)와 문호(門戶)가 되니 심야자귀신지추기야문호야도로야(心也者鬼神之樞機也門戶也道路也)가 되고 개폐추기출입문호왕래도로신(開閉樞機 . . .

검색


T. 010-3402-1567 E. lifeyou11@naver.com Copyright © jingo.co.kr.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