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암유록 낙반사유가(盤四乳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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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盤中乳弓弓乙乙 解知下避亂處요 |
소반에서 젖꼭지가 떨어지는 것이 궁궁을을(弓弓乙乙)이요 풀어서 알면 그 아래가 피난처이다.
낙반사유(落盤四乳)가 열 십(十)자요. 네 번째에 있는 을(乙)중이 십승(十勝)이라
미(米)자는 엎어놓은 소반의 이치에 네 각진 모서리가 없어져 탄식하는 것 역시 열 십(十)자요.
미(米)자의 형태에서 네 점이 떨어진 소반 아래가 세상 사람이 고대하는 십승(十勝)이다.
“나의 얼굴을 똑바로 보아 두라.
후일 내가 출세할 때에 눈이 부셔 바라보기 어려우리라. 예로부터 신선을 말로만 전하고 본 사람이 없느니라.
오직 너희들은 신선을 보리라.
내가 장차 열석 자의 몸으로 오리라” 하셨도다.
- 典經 행록5장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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