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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과 역학

격암유록 송가전(松家田)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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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소리
댓글 0건 조회 310회 작성일 21-03-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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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삼풍아미타불(海印三豊亞米打佛) 불도창성(佛道昌盛)이 아닌가?

신운신운갱신운(新運紳運更新運)에 선후과거중천래(先後過去中天來)라.

만병회춘해인대사(萬病回春海印大師) 병입골수무도자(病入骨髓無道者)를

불사영생(不死永生)시키려고 하락이기해인묘법(河洛理奇海印妙法)

만세선정은장(萬世先定隱藏)터니

동서각국제외(東西各國除外)하고 예의동방근화국(禮義東方槿花國)에

자하도(紫霞島)로 건너와서 남지조선선정(南之朝鮮先定)하야

박활(朴活)의게 전위(傳位)하사 무가지보전(無價之寶傳)컨마는

맹충불식불각(氓虫不識不覺)하야 거만방자시기교심(倨慢謗姿猜忌嬌心)

좌정관천지식(坐井觀天知識)으로 불고좌우자기(不顧左右自欺)로서

진리불통방황무중(眞理不通彷徨霧中)

천지순환왕래(天地循環往來)하야 운거운래종말일(運去運來終末日)에

불입중동무복자(不入中動無福者)로 미급이사가련(未及以死可憐)쿠나.

해인(海印)삼풍(三豊)이 아미타불(亞米打佛)이니 불도(佛道)가 창성함이 이 아닌가?

​새로운 운수가 오고, 새로운 운수가 오고, 고쳐서 새로운 운수가 오는데 선천(先天) 후천(後天)이 가고 중천(中天)이 오는 구나. 만병으로부터 회춘(回春)시키는 해인대사(海印大師)가 병(病)이 골수에까지 들어간 무도자를 불사영생(不死永生)시키려고, 하도(河圖) 낙서(洛書)의 기이한 이치로 해인(海印)의 묘법을 만년의 세월 전에 정하여 감추어 두었더니, ​동서양 각국은 제외하고 예의 동방 무궁화피는 나라의 자하도(紫霞島)로 건너와서 조선의 남쪽을 선정하여 사람 살리는 박씨(朴氏)에게 물려주어, 대가 없이 보물을 전하여 주건마는, 맹충이 들이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여, 거만하고 방자하고 시기하고 온갖 아양 떠는 마음으로, 우물아래 앉아 하늘을 보듯한 지식으로 좌우는 돌아보지 않고 스스로 속임으로써 진리를 통할 수 없어 안개 중에 방황하는 구나. ​천지가 순환하고 왕래하여 운수가 가고 운수가 오는 종말일(終末日)에, 중동(中動)에 들지 못한 사람은 복이 없는 자로 이르지 못하고 죽으니 가련하구나.

<주해>

 아미타불의 한자가 亞米打佛로 적고 있다. 이것을 다시 해석을 하면, 米를 두드려서 亞로 된 佛을 말한다. 米를 낙반사유(落盤四乳)하면 十字가 나오는 이치가 아미타불이다. 이를두고 해인삼풍(海印三豊)의 진리가 아미타불에게 있다는 이야기다.

신운신운갱신운(新運紳運更新運)은 후천 천지인의 運을 말인데 아미타불의 運을 나타내고 있으며, 예의 동방 무궁화피는 나라 자하도(紫霞島)로 건너와서 조선의 남쪽을 선정하여 사람 살리는 박씨(朴氏)에게 해인삼풍을 물려주었다는 내용이다. 그러면 자하도로 건너온 진인은 누구이신가?  이를두고 계룡 정도령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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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반사유의 뜻은 네 귀퉁이 적꼭지를 접시에 떨어뜨리는 의미이다. 이것을 그림으로 그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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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河圖) 낙서(洛書)의 기이한 이치로 해인(海印)의 묘법을 만년전에 정하여 감추어 두었던 것을 박활(朴活)에게 삼신의 진리를 가르쳐 주었다는 내용이다.  


해인삼풍불각(海印三豊不覺)하고 십승궁을획득(十勝弓乙獲得)하야

수종백토주청림(須從白兎走靑林)은 서기동래선운(西氣東來仙運)바더

만칠가삼피난처(滿七加三避亂處)로 계룡백석전(鷄龍白石傳)했으나

선후도착비문법(先後到着秘文法)이 은두장미혼난(隱頭藏尾混難)하야

질서판단불각고(迭序判端不覺故)로 일거월제불고(日去月諸不顧)로다.

범람자(泛濫者)는 무미(無味)하고 심색자(深索者)는 유미고(有味故)로

천장지비문비법(天藏地秘文秘法)이 일월양해(日月量解)되고

영대중(靈坮中)에 유십승(有十勝)을 사근취원(捨近就遠) 하엿구나.


해인(海印)삼풍(三豊)을 깨닫지 못하고 십승(十勝)의 궁을(弓乙)을 획득하겠는가? 수종백토주청림은 서쪽의 기운이 동쪽으로 오는 신선의 운을 받아 만칠(滿七)에 삼(三)을 더하여 가득체운 십승지 피난처로 계룡(鷄龍) 백석(白石)을 전했으나, 선천(先天)과 후천(後天)에서 도착한 비결문의 법이 머리를 숨기고 꼬리를 감추어 혼란하니 번갈아 놓은 순서를 판단하기 어려운 고로, 날이 가고 달이 여럿이라도 돌아볼 수 없구나.

정신을 기울이지 않고 대충대충 읽거나 닥치는 대로 함부로 읽는 자는 맛이 없고, 깊이 살펴서 읽는 자는 그 맛이 있는 고로, 하늘에서 감춘 땅의 비밀문, 비밀법이 밝게 헤아려 풀이되고 보니 심령신대(心靈神臺)중에 십승(十勝)이 있음을 모르고 가까운 것을 버리고 먼 것을 취하였구나.



<주해>

수종백토주청림(須從白兎走靑林)은 서기동래선운(西氣東來仙運)바더라고 했다. 小月인 白兎가 서쪽기운인데 동쪽으로 온 신선의 運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또 만칠(滿七)의 도수가 있음을 밝혔는데 여기서 七은 칠성을 의미한다. 그러나  비결문의 법이 머리를 숨기고 꼬리를 감추어 혼란하다고 밝혔으니 머리와 꼬리를 드러내서 그림으로 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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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하도선천유(龍馬河圖先天儒)와 금귀낙서후천불(金龜洛書後天佛)이

신선세계(神仙世界)도라오니 상극음양시기질투(相克陰陽猜忌疾妬)

천계성(天鷄聲)에 제거(除去)하고 상생지리무위화(相生之理無爲化)로

기사이적출현(奇事異跡出現)하니 일광동방광명세(日光東方光明世)라.

발가온다. 발가온다. 계룡무시미구개동(鷄龍無時未久開東)

선운일월최촉(仙運日月催促)하니 근화강산(槿花江山) 발가온다.

비쳐오네. 비쳐오네. 혼구장야조선(昏衢長夜朝鮮) 땅에

인증수(人增壽)와 복만가(福滿家)로 선국서광(仙國瑞光) 비쳐온다.

만방부모근화강산(萬邦父母槿花江山) 택명(擇名) 조타 무궁자(無窮者)라.


용마하도(龍馬河圖) 선천(先天)의 유도(儒道)와 금구낙서(金龜洛書) 후천(後天) 불도(佛道)가 신선(神仙)세계로 돌아오니, 음양이 서로 이기려고 시기하고 질투 하던 것이 하늘 닭 울음에 제거 되고, 상생(相生)의 이치가 무위이화(無爲而化)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서 기사이적 출현하여 해가 밝아오는 동방이 광명세계가 되는구나.

​밝아온다 밝아온다 계룡(鷄龍)에 어느새 동이 터서 선운(仙運)을 분명하게 재촉하니 무궁화 강산이 밝아오는구나.
비쳐오네 비쳐오네 혼란스러운 거리에 길고 긴밤이던 조선땅에 사람의 수명이 늘어나고 집집이 복이 가득한 신선나라의 서광이 비쳐온다. ​만국의 부모나라 무궁화 강산이라.선택된 이름이 좋구나 무궁한자라.


가련(可憐)하다 백성(百姓)들아. 팔정칠이봉기시(八鄭七李蜂起時)에

예왈개성출명장(預曰皆聖出名將)에 수지오지자웅(誰知烏之雌雄)으로

천계지중유일봉(千鷄之中有一鳳)에 어느 성(聖)이 진성(眞聖)인고.

진성일인(眞聖一人) 알랴거든 우성입중(牛聲入中) 차자들소.

함지사지조소중(陷之死地嘲笑中)의 시비(是非)만흔 진인(眞人)일세.

삼인일석쌍궁십승(三人一夕雙弓十勝) 인구유토(人口有土) 안잣서라.

계룡백석승무기(鷄龍白石勝武器)로 산마해귀은장(山魔海鬼隱藏)일세.


가련하다 백성들아! 여덟 정(鄭)씨와 일곱 이(李)씨가 벌때같이 일어날 때, 예언해서 말한 성인이 모두 자기라고 하고 명장(名將)이 나왔다고 하니 까마귀 암수를 누가 알리오. 천마리 닭 중에 한 마리 봉황이 있으니 어느 성인이 진짜 성인 인고? 진짜 성인 한사람 알려거든 소(牛)소리 나는 곳으로 찾아들소. 죽음이 구덩이에 빠져 비웃는 중에 시비 많은 진인(眞人)일세. ​삼일일석(三人一夕)은 쌍궁(弓弓)의 십승(十勝)이니, 인구유토(人口有土) 앉은 좌(坐)라 그곳에 앉았서라. 계룡(鷄龍)의 백석(白石)은 항상 승리하는 무기로써 산(山)에 마와 바다 귀신을 모두 숨겨 감추어 버리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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