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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여(朴順汝)는 어머니를 모시고 동곡에서 살아 왔는데 모친이 나이 육순으로써 병이 도를 넘었으므로 식구들이 치상의 준비를 하니라. 이 소식을 전하여 들으시고 상제께서 그 집을 찾아가시니라. 그 곳에 이르셔서 순여에게 시장에 나가 초종지례에 쓰는 제주를 쓰지 않도록 하여 주십소사 하고 지성껏 심고(心告)하고 돌아오게 하시고 사물탕 한 첩을 달여서 병실의 바깥뜰로부터 열 두 걸음이 되는 곳에 광중과 같이 땅을 파서 그 첩약을 묻고 “오래된 병이니 약을 땅에 써야 하리라” 말씀하시고 돌아오는 순여에게 “누구에게 심고하였느뇨”고 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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