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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제께서 앞날을 위하여 종도들을 격려하여 이르시니라. “바둑에서 한 수만 높으면 이기나니라. 남이 모르는 공부를 깊이 많이 하여 두라. 이제 비록 장량(張良) 제갈(諸葛)이 쏟아져 나올지라도 어느 틈에 끼어 있었는지 모르리라. 선천개벽 이후부터 수한(水旱)과 난리의 겁재가 번갈아 끊임없이 이 세상을 진탕하여 왔으나 아직 병겁은 크게 없었나니 앞으로는 병겁이 온 세상을 뒤덮어 누리에게 참상을 입히되 거기에서 구해낼 방책이 없으리니 모든 기이한 법과 진귀한 약품을 중히 여기지 말고 의통을 잘 알아 두라. 내가 천지공사를 맡아봄으로부…

  • 상제께서 김형렬의 집에 이르시니 형렬이 식량이 떨어져서 손님이 오는 것을 괴롭게 여기는 기색이 보이므로 가라사대 “개문납객(開門納客)에 기수기연(其數其然)이라 하나니 사람의 집에 손님이 많이 와야 하나니라” 하셨도다. <주해>​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는데그 수가 그렇고 그러하다는 것이 개문납객(開門納客)에 기수기연(其數其然)이다. 여기서수(數)는 정해진 수이다. 일 년에 사철이 정해지듯이 정해진 수가 때가 차면 오므로 맞이하라는 뜻에서 적어 놓으신 말씀이다. 한 분이 주인이면 나머지 네 분은 손님이 된다. 다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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