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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일을 있는 말로 만들면 아무리 천지가 부수려고 할지라도 부수지 못할 것이고 없는 말로 꾸미면 부서질 때 여지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도다. <주해>​상제께서 있는 말로 천지공사를 하셨다는 뜻이다. 있는 말로 되어 있으므로 귀가 밝아야 한다. 귀밝이 술(酒)이 있다. 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에 귀가 밝아지라고 마시는 술이다.술통(酒通)이 도통이다. 도통은 신과 인간이 상합(相合)하는 것이다. 그곳을 신도(神都)라고 한다. 있는 말로 만들어진 천지가 하도(河圖)ㆍ낙서(洛書)의 세상이다. 이것이 진실이다. 봄과 여…

  • 개척의 제민 사업으로 안면도에 와 계신 도주를 이정률이 돌보고 그의 아들이 심부름을 하였다. 어느 날 밤에 도주께서 그 아들에게 가지고 계시던 큰 칼을 숨겨두라고 이르셨도다. 그러나 그 아들은 칼이 무거워서 옮기지 못하여 그 사연을 도주께 아뢰니 “네 마음으로 숨겨보라”고 다시 이르시니 아들이 마음속으로 뒤뜰 대밭에 숨길까 생각하고 있는 순간에 칼이 없어졌도다. 이튿날 창기리 촌장이 경관을 데리고 도주가 머물고 있는 방을 샅샅이 뒤지다가 경관이 큰 칼의 향방을 도주께 물으니라. 이것은 그들이 도주를 요술쟁이로 안 까닭이나 증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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