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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제께서 임인년 四월 十三일에 김형렬의 집에 이르셨도다. 때마침 형렬의 아내가 막내아들을 분만할 때니라. 그 부인은 산후 사십 구일간 산후 복통으로 고생하는 습관이 있는지라. 형렬이 매우 근심하기에 상제께서 가라사대 “이후부터 나를 믿고 근심을 놓으라” 하시니 그는 상제의 도움을 믿고 근심을 놓았도다. 이로부터 부인은 복통과 천식의 괴로움에서 벗어났도다.<주해>​형렬의 아내는 49일간 산후 복통으로 고생하는 습관이 있는데, 후천에는 산후 복통이 없어지므로 건너가는 제생(濟生) 공사를 하신 것이다. 임인(壬寅)년 四月…

  • 김광찬은 상제를 모시고 김성화가 있는 고을 임파군(臨陂郡) 둔리(屯里)에 이르러 며칠 동안 머물었도다. 상제께서 죽게 된 성화의 이웃 사람을 제생하셨느니라. 상제께서 환자를 만나 그 병은 그대로 치료하기 어려우니 함열(咸悅) 숭림사(崇林寺) 노승을 조문하고 돌아오게 하셨도다. 환자는 중병의 몸을 이끌고 그곳을 돌아오므로써 사경에서 벗어났도다. 그는 이튿날 다시 숭림사에 찾아가니 노승이 죽었는지라. 조문하고 돌아오면서도 상제 말씀에 위력을 느끼고 두려워하였도다. <주해>​임파군(臨陂郡) 둔리(屯里)는 건곤(乾坤)의…

  • 상제께서 두루 다니시다가 동곡 약방에 들러 그곳에 계셨도다. 그 동리에 평양집이 있었는데 이 집의 다섯 살 난 아들이 갑자기 앉은뱅이가 되었기 때문에 그 주인이 병을 보아달라고 상제를 찾았오니 상제께서 “아이에게 쇠고기와 참기름을 먹여서 내일 아침에 안고 오너라”고 이르시니라. 평양집이 가난하여 참기름만 먹이고 아이를 안고 와서 아뢰이니 상제께서 아무 말씀 없이 누우시는도다. 주인이 화가 나서 “차라리 죽어라” 하면서 아이를 마구 때리니 아들이 하도 아프기에 울면서 도망치려고 일어서는지라. 그제서야 평양집이 깨닫고 매우 기뻐하면…

  • 상제께서 공신(公信)의 독조사 도수를 말씀하신 후에 동곡(銅谷)으로 가셨도다. 공신(公信)은 고부(古阜)옥에서 얻은 신병이 도져 집안 출입도 제대로 못하여 응종을 동곡에 계시는 상제께로 보내어 아뢰게 하였으되 상제께서 좀 기다리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도다. 공신은 불끈 화가 나서 아무 약도 쓰지 않고 드러누웠노라니 병은 점점 무거워지고 몸을 가눌 수 없게 되었는지라. 응종이 민망히 여겨 구릿골에 가서 상제를 뵈오니 상제께서 공신의 병세를 묻는도다.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 있나이다”고 응종이 대답하니 상제께서 가라사대 “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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