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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때 선재동자는 공경하여 미륵보살 마하살을 오른쪽으로 돌고 여쭈었다.“바라옵건대 거룩하신 이께서 이 누각 문을 열어 제가 들어가게 하소서.”이 때 미륵보살이 누각에 나아가 손가락을 튕겨 소리를 내니 문이 열리었고, 선재에게 들어가라 하니 선재동자는 기뻐서 들어갔으며, 문은 곧 닫혔다.누각을 보니 크고 넓기 한량이 없어 허공과 같고 아승지 보배로 땅이 되고, 아승지 궁전과 아승지문과 아승지 창호와 아승지 섬돌과 아승지 난간과 아승지 길이 모두 칠보로 되었으며, 아승지 번기 아승지 당기 아승지 일산이 상사이 벌려 있고, 아승지 영락…

  • 도리천에 하늘의 북이 있으니 하늘의 업보에 따라 생긴 것이니 모든 하늘 무리가 방일(放逸)한 때를 알아 공중에서 저절로 소리가 나서모든 오욕이 모두 무상(無常)해 물거품 같은 성품이 헛된 것이며 모든 것이 꿈과 같고 아지랑이며 구름 같고 물속에 달과도 같다네.방일(放逸)은 원수요 고통이어서 감로 길이 아니고 생사 길이니 어떤 이가 방일한 행동을 하면 죽어 없어지는 큰 고기 입에 들어가리라.세간에 두루 있는 고통의 바탕을 모든 성인들이 싫어하시며 오욕의 공덕은 없어지는 것이어서 마땅히 진실한 법 좋아하고 즐긴다면,삼십삼천(三十三天)…

  • 비로자나께서 장엄한 상호(相好)를 갖추시고 연화장(蓮華藏) 사자좌에 앉으시니 모든 무리들의 모임이 모두 청정해 고요히 머물러서 우러러 보도다.마니 보배의 곳간에서 광명을 놓고 향기로운 불꽃 구름을 끝없이 내며 한량없는 꽃과 영락을 함께 드리웠는데 이런 자리에 여래께서 앉으셨다. 가지가지 장엄하게 장식한 길상문에항상등불 빛과 불꽃 구름을 놓아 광대하고 성하여 비추지 않음이 없거늘 무니(牟尼)께서 거기 계시아 더욱 장엄한 상호이시라.가지가지 마니로 된 아름다운 창과 묘한 보배와 연꽃을 드리운 장식에 묘한 음성 듣는 이가 기뻐하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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