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장-11.옥황상제(玉皇上帝)께서 **년(丙申年) 원조(元朝) 치성(致誠) 후(後)에 영대(靈臺)에서 임원(任員)들의 세배(歲拜)를 받으실 때 규오(奎五) 사학(思學) 치국(治國) 금현(金鉉) 등(等)이 배례(拜禮) 후(後) 시좌(侍坐)하니 말씀하시기를 “오늘 새해를 맞이하여 내가 시(詩) 한 귀(句)를 지으리니 그대들이 밝을 명자(明字)로 운(韻)을 달아 그 짝을 채워보라” 하시며 “월출여의산(月出如意山)”을 읊으시니라. 임원들은 갑자이 그 접귀(接句)가 생각나지 않아 당황(唐慌)하는데 다시 독촉(督促)하시므로 우선(于先)…
二一. 금강당보살십회향품(金剛幢菩薩十廻向品) - 7불자들이여, 어떤 것이 보살 마하살의 여덟째의 진여 모양의 회향인가.불자들이여, 그 보살 마하살은 생각하는 지혜를 성취하고 편히 머물러 흔들리지 않으며, 우치를 떠나 바로 생각하여 정직한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며, 견고하여 무너지지 않는 업을 성취하고 일체지의 경계에서 물러나지 않으며, 대승에서 용맹하여 두려움이 없는 마음을 얻고 끝 없는 선근을 닦아 익히고 훌륭하고 묘한 선근을 모아 쌓으며, 희고 깨끗한 법을 닦고 대비(大悲)를 증장시켜 정직의 보배를 얻으며, 언제나 부처님네의 희고…
三三. 이세간품(離世間品) - 7불자들, 보살 마하살은 열 가지 생(生)이 있읍니다. 그 열 가지란 이른바, 어리석음을 떠난 생이요, 큰 광명 그물을 놓아 三천대천 세계를 두루 비추는 생이며, 일체 미래 세상을 없애고 최후의 몸의 생이요, 나지 않는 생이며, 三계의 모든 겁이 다 꼭둑각시와 같음을 아는 생이요, 十방 세계에 몸을 두루 나타내는 생이며, 일체지의 몸을 다 갖춘 생이요, 일체 여래의 광명을 놓아 중생들을 두루 비추어 깨우치는 생이며, 큰 지혜가 자재한 모든 선정에1) 바로 드는 생입니다.불자들, 보살이 날 때에는 모든…
三四. 입법계품(入法界品) - 7선남자여, 또 우두전단(牛頭栴檀)이라는 향이 있는데, 그것은 이구산(離垢山)에서 나는 것으로서, 그것을 몸에 바르면 불도 태우지 못하느니라. 또 불가괴(不可壞)라는 향이 있는데, 그것은 큰 바다에서 나는 것으로서 그것을 몸에 바르면 미묘한 소리를 내어 모든 적을 항복 받느니라.또 연화흑침수(蓮華黑沈水)라는 향이 있는데, 그것은 아뇩달지(阿耨達池)의 사방 언덕에서 나는 것으로서, 그 한 알만 사르더라도 염부제에 다 퍼지며, 그 냄새를 맡는 중생은 다 일체의 악을 떠나 청정한 계율을 두루 갖추게 되느니라…
三四. 입법계품(入法界品) - 17그 때 선재는 자신이 모든 부처님 계신 곳에 있음을 보고 또 이런 모든 기특한 일들을 보았다. 그리고 그 누각의 모든 금방울들이 내는 불가사의한 미묘한 소리를 들었으니, 이른바 처음으로 보리심을 내었다는 소리 . 보살들이 행하는 모든 바라밀과 서원의 소리 . 불가사의한 부처님네를 공경하고 공양했다는1) 소리 . 부처 국토를 깨끗이 했다는 소리 . 불법 구름 소리 등이었으며, 모든 장엄거리도 또한 이런 미묘한 소리를 내었다.그는 또 들었다. 즉 아무 보살은 어느 세계에 있으면서 어느 겁에서 아무 선…